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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복면가왕'서 참가자의 깜짝 임신발표!! 체조 선수 양학선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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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선수 양학선이 아빠가 됩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1992년 12월 6일생으로 양학선은 대한민국의 기계 체조 선수인 그는 2012년 하계 올림픽 기계 체조 남자 도마 종목의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체조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인스타그램

 


그는 전라북도 출신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겪었는데, 그 후 잘 성장해서 한국체육대학교 나오고 기계체조를 전공하였으며 그의 키는 159cm, 몸무게는 51~53kg정도!

 

이렇게 작은 몸을 가지고 있는 그는 2012 런던올림픽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자신이 직접 개발한 최고점 기술, 양학선 기술로 전 세계 체조 선수들을 제압해버리는 세계 유일👍.

 

양학선 기술을 할 수 있는 선수!!


 

양학선 인스타그램

 

 

깜짝 임신 발언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나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미소천사 쿼카'의 정체가 양학선으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금메달리스트의 등장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이날 양학선은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미소천사 쿼카'로 무대에 올랐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위의 인싸 핵인싸 판다'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양학선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고, 김성주는 "혼자 노래 부르시니까 더 잘하시네"라며 칭찬했는데요.

 

이어 김성주는 "2010년에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대한민국 체조계에 혜성같이 등장하는 양학선이다.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고 2년 후에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라며 소개했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김성주는 "체조는 언제부터 그렇게 잘하신 거냐"라며 물었는데!

 

양학선은 "많은 분들이 제가 체조를 타고났다고 생각하신다. 10살 때 체조장 가자마자 '너 체조장 나오지 마라' 이랬었다. 이런 말도 어렸을 때 들었는데 무시하고 계속 체조장 나가면서 체조를 시작하게 됐다."

 

'여2' 기술이 여홍철 선배님이 만든 기술인데 그때 당시에 감독님은 한번 해보니까 좀 다칠 거 같으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 '한 번만 더 해보겠다' 그러면서 고등학생 때 처음 '여2' 기술을 하게 됐다"라며 고백해주었습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언급했는데요🫢.

 

양학선은 "지난해부터 몸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현역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그리고 은퇴 후 '준비해 볼걸'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이어 김성주는 "여홍철 선수의 기술을 소화할 수 있는 위치에까지 올랐지만 본인만의 기술이 어려운가 보다"라며 궁금해했는데!

 

양학선은 "'양학선' 기술은 핸드스프링으로 넘어가면서 앞으로 한 바퀴 돌면서 옆으로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이다. 아직까지도 최고 스타트로 돼 있고 한 번도 공식적인 대회에서 선보인 선수가 없다. 아직까지 저뿐이다"라며 자랑했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그리고 김성주는 "아까 가면 쓰고 개인기로 의자를 놓고 앞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물구나무까지 섰다"라며 감탄했는데!

 

양학선은 "쿼카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데 벗으면 근육이 많다. 저는 51kg이고 안 빠지려고 많이 먹는다. 하루에 보통 한 끼 정도만 먹는다. 많이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면 두 끼.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까. 제 아내는 연애할 때도 너무 화가 났나 보다. '나보다 숟가락 더 빨리 놓지 마' 이러더라. 처음에는 진짜 계속 들고 있었다. 요즘에는 잘 먹고 있다"라며 털어놨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또한 김성주는 "양학선 선수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어떤 포부를 갖고 계신지"라며 질문 했는데요.

 

양학선은 "작년부터 몸이 (컨디션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걸 느껴서 현역으로서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은퇴하고 나서 '준비해 볼걸' 이런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재활 잘 해서 올라가는 길만 남았다"라며 기대를 높여주었습니다✊️.


 

복면가왕

 


그리고!!!!!

 

뜻밖의 경사에 대해서도 알렸는데요.

 

그는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물음에 “제 아내 뱃속에 2세가 있다. 태명이 기원이다.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또 다른 목표는 ‘체조’하면 양학선, ‘도마’하면 양학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양학선 인스타그램

 

 

한편, 양학선은 지난 2020년 10월 무용학도 박종예 씨와 결혼해 부부가 됐는데요.

 

아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무용 학원을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내준 양학선 선수에게 계속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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