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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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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2' 칸국제영화제 초청! 드디어 베일 벗었다 🤗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계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죠. 가 천만 관객을 훌쩍 넘기면서 흥행을 견인하고, 뒤이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했기 때문!! 최근 한국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는데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가 칸으로 향합니다👏👏. 2015년 총 제작비 90억원으로 13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이 속편으로 돌아오거든요👻. 악행을 일삼고도 벌을 받지 않는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역수사대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시원시원한 액션과 꼬인 곳 없는 권선징악 서사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죠😊. 특히 악당 조태오로 변신한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는 지금까지도 밈으로 활용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광역수사대의 수장인 서도철(황정민) 역시 "우리가 ..
'범죄도시4', 4월 24일 개봉...마동석이 돌아온다! 충무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영화 '범죄도시4'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어요. 내달 24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범죄도시4'의 티저 포스터는 국내를 대표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4세대 빌런으로 새롭게 등장한 백창기(김무열)의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데요😀.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는 온라인 범죄를 소탕하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그렇기에 두 사람의 상반되는 옷차림 또한 시선을 사로잡아요🫢. 범죄자들을 뿌리 뽑기 위해 한국에서 발로 뛰는 괴물형사 마석..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토요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건데요😀. 이는 아주 기분 좋은 스타트👍!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한국형 오컬트 거장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에요👹. '귀신병'이라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그들의 조상 묘가 잘..
나문희x김영옥x박근형 '소풍', 2월7일 개봉…가수 임영웅 '모래알갱이' 노래가 처음 삽입된 영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어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에스크로드·(주)로케트필름)을 간략하게 말하면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는데요🫶. 김영옥·나문희·박근형 등 한국을 대표하는 80대 배우들이 황혼기에 접어든 노년들의 희로애락을 그렸다고 해요👵🧓. 2월 7일 개봉 확정 소식과 ..
극장가 살린 역사...'서울의 봄'→'노량' 흥행 성공! 역사가 극장가를 살리고 있어요🫡. 올 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올라선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역시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렇듯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2024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두 영화의 공통점은 역사👀.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고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숨막히게 담아냈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하..
'서울의 봄' 관객수 1000만 '카운트다운' 돌입! '비트', '아수라' 등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자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극장가를 휩쓸었어요🙂. 1979년 10월26일은 독재자가 사망한 후 한국 사회에는 민주화를 꿈꾸는 희망의 기운이 흘렀어요💨. 언론은 이런 분위기를 ‘프라하의 봄’에 빗대 ‘서울의 봄’이라 불렀고요👀. 영화 ‘서울의 봄’은 신군부가 1979년 12월12일 주도한 군사 반란이 벌어진 9시간에 집중한 영화입니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군내 정치 사조직인 하나회에 납치된 실화를 모티브 삼아 픽션을 가미한 영화이기도 해요☝️.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이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