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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웰빙(Well Being) 뉴스

면역력 높이는 건강차 🫖!! 몸에 좋은 따뜻한 음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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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빈도수가 줄어 들었을 정도😀.

 

특히 요즘 몸에 좋은 차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차가워진 몸을 녹여주는데는 전통차가 좋다고 합니다.

 

전통차는 몸을 따뜻해줄 뿐만아니라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면역력과 관련된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가슴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차는 어떤 게 있을지 알아봅시다.

 

 


 

 


⚫️ 감잎차

 



감잎차는 조금 생소한데요🧐.

알고보면 감잎차는 그윽한 향이 일품이라 매니아층이 두터운 차입니다.

 

거기다가 감잎은 감보다 10~20배에 달하는 비타민 C와 엽록소가 풍부한데요.

 

비타민C는 어린잎 100g당 500mg, 다 자란잎에는 200mg이 들어 있어요👍.

 

특히 감잎의 비타민C는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지 않아 환절기에 섭취하기 좋아요.

 

감기예방, 피로회복, 면역력 예방에 좋아서 요즘 보온병에 타서 다니기 좋은 차👀.

또한 풍부한 엽록소는 기관 세포를 살려 활력을 증강해 잠긴 목소리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해요.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정화하며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차이며 기미예방 등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당귀차

 


당귀차는 구수한 향기가 매력😗.

 

보혈에 좋은 데쿠르신, 데쿠르시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거기다가 피를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는 사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한 경우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약용식물인 당귀는 인지수행능력과 기억력도 높여주는데요.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이말로이드 성분을 억제해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그리고 여성용인삼이라고 불리는 당귀는 에스트로겐 기능을 활성화해 갱년기 여성에 좋으며 지방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 체중감량 효과도 있어요💫.

빈혈 진총 등 부인병에 효과적인 성질을 지녔다고 해서 유명한데요.

 

특히 혈액순환을 도와 겨울철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

 

 

 


 

 

 

 


⚫️ 국화차

 



국화차는 본초강목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라고 기록돼어 있을 정도로 건강에 도움되는 차입니다🪄. 

예전부터 국화수는 성질이 온순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물로 알려져 왔는데요.

 

이렇듯 국화차는 비타민 A와 B, 콜린, 아데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요😄.

 

특히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은 물론 니코틴 제거,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불면증에 시달릴때 한잔씩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기에 자기전에 마셔도 좋아요😴.

국화차는 주로 10월과 11월 사이에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건조해 만들기에 보기에도 예쁜 차💓.

 

일반 녹차를 우릴 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인 9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며 3~5개의 꽃송이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내 마시면 됩니다.

 

 

 


 

 

 

 

⚫️ 오미자차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오미자🖐.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에 비타민C도 듬뿍 들어 있어요.

사과산과 주석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요.

달콤하게도 느껴지는 오미자차는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과 비타민A,B 군 등이 풍부해요😝.

 

그렇기에 호흡기 질환이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환절기에 조심해야할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아요.

 

게다가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아요🫶.

 

또한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돼 왔어요.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은 경우 정신 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줘 정신 집중도를 높여주기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동의보감에는 오미자는 '흩어진 폐의 기운을 수렴해 기침이 나고 숨찬 것을 치료한다, 지속적인 기침이 밖으로 새 나가는 기운을 체내로 수렴해 주기도 한다'고 되어 있기도 해요.

그리고 오미자는 맥문동과 함게 우려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궁합이 좋은데요.

 

맥문동은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데 도움을 줘요.

 

열을 내려 기침과 발열이 동반된 증상을 완화해주는데요.

성질이 차가운 맥문동과 성질이 따뜻한 오미자가 상반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해주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이 비슷하기에 쌀쌀한 요즘 챙겨 드셔보세요.

 

 

 


 

 

 

⚫️ 감초·도라지차

 


감초는 열을 내려주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플 때 마시면 좋은 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든 약의 독성을 해소시키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뿌리가 약용으로 쓰이며 최근에는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

도라지는 폐 기능이 약해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구명이 아픈 것을 낫게 해주는데요.

 

도라지는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호흡기 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감초·도라지차는 동의보감에도 ‘감길탕’으로 수록된 처방으로 찬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와 목구멍이 음식을 넘기거나 뱉지 못하고 이른 것을 치료한다고 전해질 정도로 약차.

 

한방에서는 편도염이나 인후염 등에 처방되고 있어요💨.

 

 

 


 

 

 

 

⚫️ 유자차

 


가을 겨울에 무조건 마시는 차!!

 

유자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미숙과는 청유자로 불리며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유자는 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달면서도 셔요💯.

 

차갑게 마셔도 GOOD! 따뜻하게 마시면 VERY GOOD!

 

그리고 유자에는 비타민 B와 당질, 단백질이 다른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레딘이 들어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풍에도 좋아요.

비타민C는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 밖에도 배설작용을 해 몸안에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 주며, 소화불량, 구역질 등에 좋아요☺️.

 

또한 칼슘이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어린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는 사실.

 

그리고 임산부에게도 안전한 차😌.

 

엽산도 포함되어 있어 마시면 좋은데요.

 

당이 높은 편이라 조절해서 마셔야하고 개개인마다 다르기에 주치의와 상의 후에 마시면 더 안전해요❣️.

 

 

 


 

 

 

 

⚫️ 무·벌꿀차

 



벌꿀은 과당, 포도당, 단당류로 구성돼 빠른 체내 흡수로 피로회복, 에너지원으로 적합해요🙂.

 

비타민 무기물 아미노산 밀원에서 유래한 유기화합물이 풍부해 피부 보습, 항균 효능이 뛰어나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 활용할 정도니깐요.

그리고 벌꿀은 위궤양, 위염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항헬리코박터 효과가 있어요.

 

아카시아꿀 3g 분량을 복용할 경우 항균력을 기대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벌꿀은 그냥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되서 간단하게 음용할 수 있는데요😊.

꿀과 무를 섞여 만든 무·꿀차는 무에서 나오는 수분과 꿀이 만나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납니다.

차갑게 마시기보다는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좋은데요.

 

너무 뜨거운 물은 영양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적당히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좋아요.

 

또한 무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껍질째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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