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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웰빙(Well Being) 뉴스

먹을수록 살 빠지는 식품 ‘마이너스 푸드’, 배불리 먹어도 살 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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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실컷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이 있을까요😶?

 

바로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가 해법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제로 칼로리는 아니지만,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매우 낮고 먹어서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음식😀.

 

때문에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를 많이 먹으면 다른 식품에 비해 살이 덜 찐다고 하는데요.

마이너스 식품들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몸 안에 남아도 체지방 증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포만감이 커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 좋은데요.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자몽 (100g당 32kcal)

 

 

자몽은 달콤한 맛이 강하지만 칼로리는 100g당 32kcal로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자몽🙂.

 

자몽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31.75mg로 풍부해 하루에 약 반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요.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도 효과적인데요😋.

 

다량 함유된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

 

특히 나린진 성분은 체내 지방질을 분해하여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에요💯.

 

이렇듯 단맛과 함께 느껴지는 새콤한 맛은 나린진(Naringin) 덕분인데요.

 

이는 지방분해 단백질을 촉진해 열을 발생시켜 체지방 분해를 돕고 식욕도 떨어트려요👍.

 

자몽은 나린진이 레몬의 96배, 딸기의 204배로 풍부해 불필요한 지방 제거에도 탁월.

 

특히, 자몽은 혈당지수가 34로 저혈당 지수에 속해요😇.

 

그렇기에 인슐린 민감성을 낮추고 체지방 축적을 막아 당뇨 환자에게도 효과적.

 

그러나 혈중 약물 성분의 농도를 증가시키기도 해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약의 스타틴 계열, 부정맥 약인 드로네다론, 혈압강하제 약인 칼슘채널차단제 계열 등의 약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토마토 (100g 당 19kcal)

 

 

토마토는 100g당 19kcal로 식감이 부드럽고 새콤달콤해 입맛 살리기에 좋은 채소입니다🍅.

 

그리고 세계 10대 푸드인 토마토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을 만큼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특히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 제거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이렇듯 토마토의 대표 영양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한데요.

 

토마토는 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토마토를 가열하면 리코펜 양이 늘어나기 때문.

 

또, 리코펜은 지용성으로 가열 시 기름을 사용하면 흡수를 늘릴 수 있어요.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함께 넣으면 라이코펜 함량이 4배 상승하기에 추천😁.

 

그리고 토마토에 있는 칼슘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고혈압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큰 식품이라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부기를 예방해주기도 해요.

 

그렇기에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해지고 혈액도 깨끗해져서 혈류량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신체 조직에 영양소와 산소 공급이 늘어나고, 모발이 튼튼해지고 수족냉증이 개선된다는 사실.

 

그러나 토마토는 설탕을 뿌려 먹는다면 칼로리는 달라져요🥲.

 

설탕보다 소금을 살짝 뿌리면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지고 단맛도 살아나기에 이렇게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셀러리(100g당 17kcal)



셀러리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익숙한 맛이 아니어서 섭취하기에 쉽지 않아요😅. 

 

셀러리를 먹을 때 소스가 필요한 이유.

셀러리의 열량은 100g당 17kcal인데요.

 

셀러리를 스무디로 53kca를 섭취를 한다면 소화할 때 112kcal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셀러리는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완화시켜 주는데요.

샐러리에 있는 파라진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내 쌓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도 있어요.

 

또한 셀러리는 각종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부 미용 등에 효과적.

 

특히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함유량도 많아요😉.


뿐만아니라 셀러리에는 노란색 계통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의 아피제닌 성분이 풍부해요.

 

이 성분은 뇌의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셀러리는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데, 주로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셀러리를 요리할 때 알칼리성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100g당 33kcal)



양배추는 마이너스 푸드 중에서도 열량이 가장 높은 식품입니다😀.

 

양배추 100g 당 33kcal의 열량을 내는데요.

수분이 많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배추는 식이섬유(100g당 2.7g)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좋아 위 건강에 좋아 위궤양이나 위염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기도 해요😋.

 

이렇듯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양배추 속 설포라판은 위장보호 효과가 뛰어나 속이 쓰리거나 위장질환 예방을 위해 섭취하면 좋아요.

 

영양분도 다양한데,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 효과가 있구요🤗.

 

칼슘이 풍부해 뼈와 치아 건강 증진에 좋고, 비타민K는 뼛속 칼슘 저장을 촉진해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그러나 식약처에 따르면 위장이 약한 사람이 과다섭취할 경우 오히려 위를 상하게 할 수 있어 하루에 20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이 (100g당 14kcal)

 


오이는 100g당 수분이 95.2%이며 열량은 14kcal인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입니다🥒.

 

수분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 높고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 제거에 효과적인 오이.

오이에는 비타민A, 칼륨,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칼륨(100g당 196mg)은 체내 나트륨과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인 식품😆.

 

특히, 껍질에 많은 이산화규소는 피부 방어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고, 체내 비타민·미네랄 흡수를 높여줍니다.

 

피로 개선과 관절 건강도 증진할 수 있어 껍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미역(100g당 12kcal)



미역은 비교 대상 마이너스 푸드 8개 중 식이섬유 함량이 가장 많아요👏. 

 

100g당 3.6g의 식이섬유와 100g당 12kcal의 저칼로리 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역에 함유된 미끈미끈한 알긴산은 뱃살의 주요 원인인 혈중 중성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혈관 손상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적이어서, 이상 지질혈증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해조류에는 요오드 함량이 많은데 미역 100g당 요오드 1.59ug이 포함돼 있어 임산부들에 꼭 필요🙂!

 

임산부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몸속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며 체중이 늘 수 있는데요.

칼슘과 칼륨도 풍부한 미역은 100g당 칼슘은 79mg, 칼륨은 1112mg에 달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곤약(100g당 6kcal)

 


곤약은 오이보다 수분 함량이 많아요😀.

 

100당 수분이 96.7g이며 열량은 6kcal에 불과한 곤약.

 

식이섬유가 100g당 2.4g으로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당 흡수력을 낮추는 데 도움이 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변비 개선과 당뇨와 같은 성인병 예방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 덩이줄기로 전분을 내어 만든 묵으로 식감이 쫀득쫀득한데요.

 

간장에 비벼먹어도 좋고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누구나 식사량부터 줄이기 시작해요🙂.

 

그러나 어떤 음식이든지 소화에 쓰이는 열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요.

 

사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도 전체 열량 중 소화하는데 33%가 쓰였고, 44%는 배설됐으며 나머지 23%는 체내에 남아 있어요.

 

그렇기에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존재하지 않지만!

마이너스 푸드는 주로 저칼로리 채소와 식이섬유가 가득한 식품군이기에 마이너스 푸드는 비만 관리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면 위험해요🙅‍♀️.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줄고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

 

골고루 먹되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비중을 높여 관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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