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구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현역 시절부터 했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여성폭행) 최근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오재원의 체포영장을 발부 받고 그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10일, 오재원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를 받아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하였습니다😧. 당시 오재원과 신고 여성 모두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 조치를 했는데요. 이후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경찰은 추가 투약 단서를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던 것. 이에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이날 오재원은 흉기를 이용해 여성의 휴대전화 등을 파손하고 야.. 러브캐처 김지연♥야구선수 정철원, 혼전 임신 3개월 고백...결혼은 내년 예정! 과거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채운과 열애 소식을 알렸던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혼전임신을 밝혔는데요😊.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라고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알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 사직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베어스로 이적 발표...깜짝이야 🫢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과도 같았던 치어리더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로의 깜짝 이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박기량’ 만큼은 알 정도로 인기 높은 그녀😎! 13년 간 지켜 온 롯데를 떠나 갑작스럽게 이적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충격이 큰 상태입니다. 박기량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국프로야구(KBO) 롯데자이언츠의 응원팀을 떠나, 두산베어스로 옮긴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가게된 사직 야구장에서 유난히 푸르고 광활해 보이던 그라운드와 웅장한 함성소리의 매력에 빠져들어 야구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글을 시작한 박기량📚. "막둥이 복덩이라고 예뻐해주시던 기억이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사직에서의 십수년간, 팬분들께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라고 회상했어요✏️. 이어 .. 재충전한 kt vs 분위기 탄 NC...PO 1차전 30일 가을야구 시작⚾️!! 2013년 프로야구 1군에 합류한 '제9구단' NC 다이노스🦖. 2015년 KBO리그에 뛰어든 '제10구단' kt wiz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가을야구를 할 예정입니다😀. 두 막내 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kt의 홈구장인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5전3승제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르는 데요. 두 팀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정규시즌 일정을 끝낸 kt는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감을 말끔하게 해소했던 팀. 지난 10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kt는 무려 19일간 재충전했을 정도입니다🙂. 이 기간 kt는 3일 훈련 후 하루 휴식 일정으로 컨디션을 조절했고 23일엔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어요. 부상 선수들은 몸 상태 회복에 집중했고요.. 준PO 1차전 선발 SSG 엘리아스·NC 신민혁! NC는 페디, SSG는 김광현 아껴두고 준PO 시작... 로에니스 엘리아스(35·SSG 랜더스)와 신민혁(24·NC 다이노스)이 2023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서막을 연다고 합니다😀. 5전3승제의 준PO를 치르는 SSG와 NC는 22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PO 1차전 선발로 엘리아스와 신민혁을 예고했는데요. NC는 오른팔 타박상을 입은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3관왕' 에릭 페디에게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네요⚾️. SSG도 토종 에이스 김광현 대신 엘리아스를 1차전에 내보낸다고 합니다. 엘리아스는 5월 대체 선수로 올해 정규시즌 22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3.70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NC전에서는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7.53으로 고전했어요. 하지만, 김원형 감독은 지난.. 대표팀 23일 고척돔서 첫 훈련, 이정후·구창모 항저우행 불발 → 김성윤·김영규 대체 선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최종 멤버를 확정했습니다!! 9월 23일 부터 항정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엔트리 인원의 첫 공식훈련이 시작되는데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부상 중인 외야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를 제외하는 대신 김성윤(삼성 라이온즈)과 김영규(NC)를 최종 엔트리 24명에 포함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7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어서 일찌감치 교체가 예상됐던 인물✨️. 지난 KBO MVP를 달성 했던 이정후 선수가 7월 22일 부산 사직야구장 경기에서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어요. 재활에만 3개월이 걸리기에 외야수의 공백을 메우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