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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야구선수 정철원, 혼전 임신 3개월 고백...결혼은 내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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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채운과 열애 소식을 알렸던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김지연 인스타그램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혼전임신을 밝혔는데요😊.

 

 

김지연 인스타그램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연 인스타그램



또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라고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알렸는데요😄.

 

 

김지연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 너네 아빠 부성애 오바쌈바 난리부르스다 귀찮아 죽겠다"며 행복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이에 정철원은 게시물에 "사랑아 지연해"라고 댓글을 남겼어요.💕 

 

 

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과 정철원이 누군가 싶기도 한데요.

 

김지연은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2018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지연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서는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3년 뒤 출연자인 7세 연상 이채운과 공개 열애를 했고요👀.

 

방송을 보신 분들은 보기 좋은 커플이 뒤늦개라도 이루어졌다며 엄청 응원하면서 축하했어요.

 

그러나 당당하게 럽스타그램 등을 이어갔지만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죠🥹.

 

 

김지연 인스타그램

 

 

그후에도 김지연은 남자친구인 수원 삼성 소속 축구선수 전진우(개명 전 전세진)와 함께 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어요.

참고로 2019년 소속사 위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

 

 

러브캐처

 

 



당시 위핌엔터테인먼트는 “김지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스크와 그 안에 숨겨진 끼와 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정철원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프로야구 선수로 지난해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실력있는 야구선수에요.

 

 

 

연합뉴스

 

 

 

비록 2023년 5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중 정철원을 포함한 이용찬, 김광현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불거졌기도 했지만요😣.

 

 

연합뉴스

 

 

 
논란은 WBC 당시 도쿄 중심가 아카사카 룸살롱에서 3월 8일, 3월 9일, 3월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심야까지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에요😧.

 

이때 SSG 랜더스 김광현은 3월 7일과 10일, NC 다이노스 이용찬과 두산 베어스 정철원은 10일에만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철원 인스타그램

 

 

 

모두 다음날 경기가 없는 시점에 음주를 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대회 기간 중 술을 마셨고 이 같은 사실이 수개월이 지나 전해지는 상황이 벌어졌죠.

 

다만 ‘밤샘 음주’나 ‘여종업원 동석’ 등 의혹의 상당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철원 인스타그램

 

 


그러나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에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에 제재금 500만 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에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고요.

 

 

정철원 인스타그램

 

 
여튼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정철원은 1999년생으로  2022년 5월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순식간에 두산 필승조의 핵심으로 성장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후,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달성하며 2022년 KBO 신인왕을 수상했고요😉.

 

그는 타자와 승부를 피하지 않고 되레 구위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피칭 스타일을 보여주는데요.

 

제구력 또한 구속 대비 굉장히 좋은 편⚾️.

 

 

두산 베어스

 

 

 

특히 신인임에도 30대 베테랑 투수와 다름없는 수준급의 정신력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피홈런이나 실점 직후에도 마운드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바로 한복판에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을 정도로 자기 투구를 보여주어 현재는 팀의 마무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2024년 2월, 정철원은 연봉 1억 6500만원에 사인했고요.


 

 

김지연 인스타그램

 

 

 

이렇듯 야구선수 정철원과 과거 '러브캐처'에 출연하여 사랑을 받았던 김지연이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 임신 3개월 차이며, 2세 사진과 함께 내년 2025년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놀랐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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