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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시사뉴스

추석 연휴에 여행 간다면? ✈️ ‘추석 비행기표’ 매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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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6일로 인한 국내 숙박도 매진 행렬...국내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올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

사실상 첫 장기휴가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항공권이 매진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특히 정부가 추석 연휴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총 6일의 연휴가 된다면 중장거리 노선의 예약률도 높아졌습니다🙂.


진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의 연휴가 생길 수 있게 되자, 국내외 여행 수요는 들썩이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를 보낸 뒤 쉬려던 가구들이 추가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거나 중‧장거리 해외여행을 고려하게 됐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국내 유명 관광지의 주요 리조트 및 호텔은 이미 추석 연휴 예약률이 만실에 가까워졌어요🫢.

 

한화·조선·롯데 등 숙박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평균 예약률은 80~99%에 달할 정도.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서야,,,내 자리는 또 없나봅니다😂.

 

그래도 희소식은😉!!!

 

통상 연휴 때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 항공이나 숙박시설 요금은 상승하는데요.

 

이에 정부는 안정적인 내수 진작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쿠폰 60만 장을 지원하는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교통요금 할인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또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도 지원하기로 했어요.

 

 


 

 

 

너도나도...벌써 항공권 매진! 연휴에 제주도라도 가야하는데,,,

 

 

항공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일부 국내선 항공권이 사실상 매진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김포∼제주 노선이 사실상 매진됐다고 밝혔는데요.

 

평균 국내선 예약률은 80%대.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휴에 할인 운임 비중이 적은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게 높은 예약률”이라고 설명했을 정도입니다.

 

진에어도 추석 연휴 제주행 노선은 대부분 만석인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대한항공도 국내선 노선은 대부분 만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달 전부터 예약 잡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니 사실상 자리가 없는 것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국내만 매진이 아니다! 다들 해외로 가는 거야??

 

 

폭발적으로 늘어난 여행 수요에 항공권은 벌써 동났습니다🫨.

 

6일 휴가 기대감에 비행시간이 긴 지역을 가려는 수요도 늘었기 때문.

특히 베트남이나 일본, 필리핀 등 해외 관광지로 나가는 항공권이 대부분 팔렸고, 가장 비싼 좌석만 일부 남았다고 하네요.

 

이렇듯 국제선도 예년 명절 수준보다 예약률이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은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동남아와 일본 등 거의 모든 노선의 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미국이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예약률도 예년 명절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할 정도🫡.

제주항공도 비행시간이 4시간 이상인 동남아·대양주 노선이 특히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인천∼필리핀 세부·보홀 노선과 인천∼괌·사이판 노선의 예약률은 무려 90% 중반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제주항공의 지난해 추석 연휴 인천발 세부·보홀 탑승률은 60%대에 불과했는데...

에어서울도 연휴 시작일인 다음 달 28일 인천∼다낭·냐짱 노선이 99%, 인천∼보라카이 노선이 95%가량의 예약률을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일본 노선 예약률은 85∼90% 수준!

탑승 일자가 가까워질수록 예약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약 잡기가 어렵겠지만 해외여행 가는 분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가족이 모여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저는 열심히 전 구워볼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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