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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스포츠

프로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김성근호 '최강야구' 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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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김성근 감독이 '최강야구' 야구팀 최강 몬스터즈의 새 사령탑으로 출발을 알린 날에 이대호가 '최강야구'에 합류한다고 한다!!

 

지휘봉을 새로 잡은 김성근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이대호의 합류!!! 그는 최강 몬스터즈의 고정 멤버로 함께하게 된다고 한다 ٩(˘◡˘)۶

 

ⓒ  아주경제

 

무엇보다 출연하는 회차에서 최근까지 최강 몬스터즈를 진두지휘해왔던 이승엽 감독과 김성근 감독의 맞대결이 예고돼 관심이 높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국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송파 잠실 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 👏 !!

 

신구 감독 대결이 이루어지는 셈으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즉시 전력감으로 투입된 만큼 경기가 더 기대된다 (ノ›_‹)ノ

 

ⓒ 조선비즈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는 은퇴한 레전드 야구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구단으로,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정근우, 오주원, 유희관, 이대은, 정성훈, 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김선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 ・ᴗ・ )♡

 

 

ⓒ 중앙일보

 

한편 이대호는 2001년 프로 선수로 데뷔 후, 한국 프로야구(KBO)를 대표하는 우타자로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타격 7관왕,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선수이다.

 

또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한미일 리그 모두 활약하며 각 리그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국인 타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일본 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활약했으며 이대호는 한국 선수로 최초로 한, 미, 일 1군 무대를 모두 밟은 타자이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WBSC 프리미어 등 국제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고 거포 선수로 통하는 만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다 ヾ(˘⌣˘)〴

 

시애틀 매리너스 인스타그램

 

특히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는 지난 10월 프로 선수를 은퇴, 롯데 자이언츠 두 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됐다. 대단한 사람 ✺◟(•‿•)◞✺

 

 2001년 롯데에 입단한 뒤 선수 생활을 이어왔던 이대호 선수는 지난달 8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의 마지막 홈 경기 LG 트윈스전에서 은퇴식을 가지며 22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다.

 

그의 은퇴가 예고된 후부터 '최강야구'는 이대호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고, 이번 영입이 성사됐다고 한다 ₍₍ (ว ˘ω˘ )ง ⁾⁾

 

ⓒ 조선일보

 

이대호는 고별사에서 “저처럼 사랑 받으며 떠날 수 있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며 “롯데 때문에 많이 울고 웃었다. 우승하고 떠나고 싶었는데 약속 지키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이젠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우승할 때까지 같이 응원하겠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 Ĭ ^ Ĭ )

 

ⓒ 이데일리

 

이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은퇴 후 11일 만의 예능 출연이라며 “이승엽 형이 쉬면 안 된다고 조언해줬다. 연락오면 오는 대로 다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이승엽의 조언대로 이대호는 이승엽이 짜놓은 판인 ‘최강야구’에 합류하게 됐다 😝ㅋㅋㅋ

 

‘조선의 4번 타자’가 몬스터즈 팀에 합류해 어떤 파워를 자랑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어느 때보다 막강한 4번 타자가 합류해 더욱 그런거같다!!!

 

JTBC 최강야구

 

다만 아쉬운 점은 이승엽의 지도는 받지 못하게 된거랄까!!!

 

'최강야구' 원년 감독이었던 이승엽이 두산 베어스의 신임 감독으로 전격 발탁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대호는 새로운 사령탑인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최강야구’ 몬스터즈 팀의 주축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프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성근 감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SK와이번스 감독 시절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SK 왕조를 구축한 명장이다.

 

이밖에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을 이끌었다. 그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야신'으로 불렸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고문을 지냈다.

 

그렇기에 '야신'과 '조선의 4번 타자'의 합류가 '최강 몬스터즈'에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દ ᵕ̈ 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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