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준비! 11월 솔로 컴백 확정...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진 인스타그램

 

 

진은 지난 6월 전역 이후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기다려준 아미(팬덤)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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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미팅을 비롯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까지, 모두 자신을 기다려왔을 ‘아미’를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촬영도 현재 마친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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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진은 지난 6월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지에 "지민아 다음은 나다. 나도 노래 부를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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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솔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줬었죠.

 

그는 '요즘 뭐하고 있나'라는 한 팬의 질문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대답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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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진의 컬러가 담긴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도 컸어요.

 

그런데 마침내 관련 소식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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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측에 따르면, 진이 오는 11월 공개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공백기를 하루 빨리 채워야하기 때문에 군 복무를 끝낸 진의 솔로 컴백이 가장 유력했는데 공식화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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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솔로 앨범의 디테일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앞서 진은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솔로곡 ‘Awake’, ‘Epiphany’, ‘Moon’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줬기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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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0월 11일 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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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찾아올 진의 솔로 앨범! 

 

그의 따뜻한 목소리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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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이브는 올해 들어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내홍과 아티스트 논란, 방시혁 의장의 사생활 노출 등으로 고초를 겪어오고 있어요.

 

특히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음주 후 전동 스쿠터 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앞두면서 큰 타격을 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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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하이브의 주가가 휘청이며 위기론까지 대두된 상황인데요.

 

진의 고군분투가 하이브를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시선이 모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