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 제작 확정!

반응형

공주님 앤 해서웨이와 함께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가 돌아옵니다.

 

Walt Disney Pictures

 

 

 

2001년 8월 개봉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의 스크린 첫 데뷔 작품이자, 그를 하이틴스타로 올려놓은 영화인데요.

 

여느 하이틴 영화처럼 조금은 유치한 면이 있지만 어린 시절 공주가 되고 싶은 꿈을 꾼 적이 있다면 누구나 재미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Walt Disney Pictures

 

 

 

개봉 당시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어요.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4년에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2'가 개봉하기도 했고요.

 

 

Walt Disney Pictures

 

 

이렇듯 하이틴계의 교과서 같은 영화이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3편으로 돌아옵니다.

 

앤 해서웨이는 제노비아의 공주 미아 역으로 왕실에 복귀!

 

해서웨이의 출연을 두고 소문이 무성했는데 그녀가 직접 복귀 소식을 전했어요😉.

 

 

Walt Disney Pictures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는 2001년 1편 공개 후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된 미아의 이야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2004년 <프린세스 다이어리 2>에서는 미아가 여왕이 되기 위해 결혼이라는 숙제를 눈앞에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죠. 

 

Walt Disney Pictures

 

 

1편에서는 미아가 평범한 학생에서 공주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2편에서는 새내기 공주 미아가 여왕이 되기 위해 사랑하고 싶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로맨스를 보여줬어요.

 

Walt Disney Pictures

 

 

2001년 개봉한1편은 전 세계 티켓 판매 수익으로 1억 6,5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 2004년 개봉한 2편은 1억 3,400만 달러(약 1,700억 원)를 거두며 연이은 성공을 기록. 

 

이후 3편 제작 여부는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으로 자리잡았고요.

 

Walt Disney Pictures

 

그런데 지난 15일 디즈니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을 제작 중임을 밝히며 2016년부터 이어진 3편 제작설에 마침표를 찍었죠.

 

디즈니는 현재 제작 초기 단계로 각본 작업 중에 있으며, 3편은 ‘리부트’가 아닌 ‘속편’으로 제작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Walt Disney Pictures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즌3가 앞서 개봉한 1, 2편과 연속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각본을 쓴 아델 림(Adele Lim)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됩니다. 

 

 

Walt Disney Pictures

 

물론 해서웨이 외에 주요 배역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할머니로 출연했던 줄리 앤드류스의 출연 역시 불투명합니다.

 

 

Walt Disney Pictures

 

 

줄리 앤드류스는 지난 2012년, ‘Access Hollywood’와의 인터뷰에서 3편 출연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어요.

 

안된다고 하고 싶지 않군요. 디즈니는 매우 현명하고 창의적이니까요.”

영화 팬들은 그녀의 출연 결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Walt Disney Pictures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운 큰 이목구비로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 출연 소식에 이어 <프린세스 다이어리 3>까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Walt Disney Pictures

 

 

 

과연 새롭게 돌아오는 프린세스 미아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요?

 

현재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즌3 개봉 일정은 아직 미정!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에도 귀를 기울여봅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