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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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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개봉 3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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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토요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건데요😀.
 
이는 아주 기분 좋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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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한국형 오컬트 거장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에요👹.
 
'귀신병'이라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그들의 조상 묘가 잘못됐음을 알고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함께 미스터리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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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니즘’에 충실한 네 명의 각계 전문가가 묘를 파고 화장으로 마무리하기 까지의 과정을 다룹니다🫣.
 
굿을 벌이고 관을 꺼내고, “험한 것”이 빠져나오고, 이로 인해 초자연적 현상을 겪고 네명이 이와 맞서는 과정이 자로 잰 듯 군더더기 하나 없는 연출력으로 팽팽하게 달려가는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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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의 만듦새와 김고은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어요👄.
 
마치 연극처럼 1막과 2막으로 나뉘어진 '파묘'는 배우들의 열연과 장재현 감독의 장르물 장인이라는 별명 답게 독특하고 안정된 촬영, 연출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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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을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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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소문 타는 이유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결합하고 고난의 민족사를 녹여낸 작품으로, 스산한 분위기의 영상과 기괴한 느낌의 사운드가 몰입감을 주는 데다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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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어요.
 
그럴만도한게 모든 배우들의 연기합이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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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본격적인 장기 흥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라 꼭 극장가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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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무속인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의 '대살굿'을 명장면으로 꼽는 이들이 많은데요😊.
 
저또한 유해진의 위트있는 애드립과 더불어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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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도 지난 17일 '파묘' 제작보고회에서 대살굿에 대해 "김고은이 칼을 들고 몰입하는데, 파격적이다.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라며 "이러다가 (무속인으로) 투잡 뛰는 거 아닌가 싶어 걱정했다"고 웃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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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각에서는 영화의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전개에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나오긴해요😅.
 
일부 네티즌들은 "전반부는 '이 이상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렬했지만, 후반부에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중간 이후부터 산으로 간다" "토속 신앙 느낌으로 가다 갑자기 판타지" 등의 반응도 있어요.
 
저도 약간 느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저는 N차 관람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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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영화는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4회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고 하는데요.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를 가진 영화를 선보이는 부문☝️.
 
베를린영화제 측은 '파묘'에 대해 "작가주의적 영화와 장르영화의 스펙트럼에 있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작 가운데 장르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어요.
 
극장에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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