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영화 '범죄도시4'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어요.
내달 24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범죄도시4'의 티저 포스터는 국내를 대표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4세대 빌런으로 새롭게 등장한 백창기(김무열)의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데요😀.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는 온라인 범죄를 소탕하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네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그렇기에 두 사람의 상반되는 옷차림 또한 시선을 사로잡아요🫢.
범죄자들을 뿌리 뽑기 위해 한국에서 발로 뛰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두꺼운 가죽 재킷과 그와는 정반대 되는 빌런 백창기의 얇은 옷차림이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이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르는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그가 움직이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범죄 스케일을 암시해주네요🕶.
또한 국경을 넘나드는 거대한 범죄를 소탕하려는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수사까지 예고해주어 '범죄도시4'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중😆!!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싹 쓸어버린다'라는 문구 역시 시리즈 팬들을 설레게 만들어요🤠.
마석도, 백창기의 강렬한 눈빛과 어우러지는 이 문구는 '범죄도시4'에서는 이중적인 표현이래요👀.
괴물형사 마석도에게는 나쁜 놈들과 범죄를 싹 쓸어버린다는 의미로, 빌런 백창기에게는 자신을 방해하는 건 무엇이든 싹 쓸어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여튼 범죄를 소탕하는데 진심인 마석도와 전투력과 흉악함을 다 갖춘 빌런 백창기의 치열한 대립구도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백창기에 대해 제작사 대표는 “제일 말이 없고 가장 싸움을 잘하는 빌런”이라며 “시리즈 통틀어 가장 잘 싸운다. 마동석과 엄청나게 맞붙는다”라고 설명했어요😉.
참고로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했고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네요🎬.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 대해 감독이 바뀐 만큼 분위기가 전작과는 다를 것이라고 언급해주기도 해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범죄도시'는 쌍천만 흥행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
1편으로 688만 명을 모은 데 이어 2편으론 1,269만 명·3편은 1,068만 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썼는데요↗️.
4편 또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냐하면 '범죄도시4'는 최근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거든요✨️!
거기다가 '악인전'에서 보여줬던 마동석과 김무열의 케미 잊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기대가 되네요.
영화관에서 볼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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