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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주축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10년 만에 들려온 작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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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10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갑니다.
 

권진아 SNS

 
 
권진아는 현재 소속사인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이 이달 중으로 만료되는데요.
 
권진아와 소속사는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아름다운 작별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권진아 SNS

 


안테나는 "권진아와 함께한 반짝이는 시간에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빛나는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고요👀.
 
 

권진아 SNS

 
 
권진아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10년 동안 머물던 보금자리, 안테나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던 18살, 기타 하나 들고 서울로 올라와 하루하루 저벅저벅 걸었더니 그렇게 10년 지났다”고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권진아 SNS

 
 

그러면서 “정들었던 분들과 헤어지려니 너무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도 저의 새로운 여행을 위해 씩씩하게 인사드리고,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 공연과 다음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팬들에게 인사했어요🎈.
 

 
 

권진아 SNS



권진아는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이고 섬세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그는 2013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3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았고, 이후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어요🔥.
 

권진아 SNS

 
 
2016년 첫 번째 정규 앨범 '웃긴 밤'으로 공식 데뷔했으며, 청아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권진아 SNS

 
 
특히 권진아는 어쿠스틱 기반의 음악과 따뜻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과 이별, 삶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곡들로 사랑받았습니다💞.
 
 
 

권진아 SNS

 
 
대표곡으로는 '끝' '운이 좋았지' 'Lonely Night' 등이 있죠.
 
이러한 곡들은 감정 흐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어요.
 
권진아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요🤭.
 

 

권진아 SNS

 
 
 
그는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권진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여성 음악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어요.
 
정승환, 샘 김, 이진아 등과 함께 '안테나 엔젤스'로 불리기도 했고요🌈.
 
 

권진아 SNS

 
 
권진아 음색이나 노래가 안테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떠나네요. 어디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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