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더 스탤리언×BTS RM,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신곡 ‘네바 플레이’ 피처링...군 복무 중에도 열 일!

그룹 BTS의 RM이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발표하는 새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합니다.

 

RM SNS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기대되는 협업을 예고했는데요.

 

군백기로 인한 RM의 공백을 RM이 채우네요.

 

 

게티 이미지

 

 

신곡 제목은 ‘Neva Play’!

 

공개한 포스터에는 파란 머리의 메건 더 스탤리언과 RM의 모습이 카툰의 한 장면처럼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냅니다.

 

 

게티 이미지

 

 

메건 더 스탤리언은 “이번에 RM이 쓴 가사는 내가 들어본 그의 가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며 “RM이 이런 스타일로 랩 하는 것을 처음 들었다”고 말해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Marcello Cantu

 

 

 

메건 더 스탤리언은 2021년 방탄소년단의 노래 ‘Butter’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한 것 외에도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이어왔어요.

 

그는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등 여러 음악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2020년대 세계 대중 음악계에서 주류에 오른 래퍼로 손꼽히는 중.

 

 

게티 이미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은 니키 미나즈, 카디비, 도자 캣, 리조(LIZZO) 등과 함께 ‘북미 5대 여성 래퍼’로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고요.

 

히스’(HISS) ‘새비지 리믹스’(Savage Remix) 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RM SNS

 

글로벌 팝 신 안팎에선 특히 비욘세와 협업해 메가 히트를 올린 ‘새비지 리믹스’를 소환하며 “RM과의 컬래버로 또다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할 지”를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는데요.

 

 

RM SNS

 

 

이번 협업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목소리가 담긴 ’Neva Play’는 오는 6일 공개!

 

 

RM SNS

 

 

참고로 RM은 다양한 색을 가진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어요.

 

솔로 앨범을 통해 영국의 래퍼 리틀 심즈(Little Simz),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Moses Sumney), 조유진, 타블로, 박지윤 등과 컬래버레이션 했고요.

 

또한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황소윤, 윤하 등 개성 넘치는 가수들과 호흡을 맞췄을 정도.

 

 

RM SNS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10일 전역합니다.

 

RM은 현재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색소폰 연주병으로 군 복무 중이고요.

 

 

RM SNS

 

 

지난 6월 12일 방탄소년단의 진이 전역하는 현장에서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었죠.

 

현재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그는 뜻밖의 연주 실력으로 BTS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불었습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전역 축하였어요!

 

 

 

RM SNS

 

 

 

RM은 입대 후 두 번째 솔로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2007년부터 ‘런치란다’라는 이름으로 힙합 사이트에 자작 랩을 올리던 아마추어 래퍼가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을 이끄는 리더 랩몬스터로 데뷔했고, 이후 10년 사이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세계적 성공을 거둔 그.

군복무 중에도 열일행보라니...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