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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새출발, 신곡 'SOS'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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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성공 신화를 썼던 그룹이자 소속사와 멤버들의 갈등으로 빠르게 내려앉았던 피프티 피프티가 새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피프티 피프티가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튠(Love Tune)'을 발매했거든요💞.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LOVE)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맞춘다(TUNE)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고 합니다.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속 사연들처럼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것.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그리고 타이틀곡 'SOS'는 ABBA에서 이어져 오는 스웨디시 팝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인데요.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자는 내용으로 각자 마음속 소리가 외치는 SOS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이밖에도 템포감 있는 팝 댄스 음악 'Push Your Love', 가을 컴백을 앞두고 선보인 선공개 곡 'Starry Night', 하이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락과 클래식 요소를 더한 'Gravity' 등 다양한 수록곡이 담겨있다고 해요.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컴백은 여러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전작 '큐피드'의 성공 이후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갈등이 벌어지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던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을 알리는 순간이기 때문.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특히, 소속사와 갈등을 벌였다가 다시 돌아온 키나로서는 감회가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에 키나는 "그동안 참 많은 감정을 느끼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던 것 같다. 새 멤버들과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 다행이다. 이 앨범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키나는 "길었던 공백 동안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 공백을 통해 저에 대해 돌아봤다. 음악적으로도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습도 이어왔다. 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가 진심으로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 진심이 조금이나마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고요.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키나를 중심으로 새롭게 네 명의 멤버가 합류했기 때문에 팀워크를 맞추는 것이 관건인데요.

 

참고로 새롭게 합류한 네 멤버 중 문샤넬과 예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를 통해 이미 얼굴을 알렸다고 하네요.

 

 

 

 

 

 

 

전작 '큐피드'가 전설적인 신화를 써 내렸기 때문에 이번 컴백은 여러모로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과거 아픔은 잊고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기존 멤버 키나와 하나, 아테나, 문샤넬, 예원이 합류하며 새롭게 태어난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이들은 오는 2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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