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가 돌아왔다...전역한 강태오의 차기작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섭섭남' 이준호 캐릭터를 마지막으로 입대한 강태오가19일 전역했습니다. 
 
 

맨오브크리에이션

 
 
순수한 눈동자에 상처받은 듯한 표정, 풀이 죽은 듯 내뱉는 “섭섭한데요”라는 말 한마디로 많은 이를 사로잡았던 그🥹.
 
그는 지난해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  1년 6개월 만에 국방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강태오 인스타그램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던 때 입대를 하게 된 터라 팬들의 아쉬움도 컸는데요🥲. 
 
강태오를 기다렸던 이들은 팬들만이 아니었습니다.
 
 

 

강태오 인스타그램

 
 
연예계도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인데요🫶.
 
그래서인지 강태오는 전역 후 휴식기를 보내는 대신 바로 차기작 촬영에 나서기로 했어요😆.
 
 

강태오 인스타그램

 
 
강태오의 복귀작은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에요.
 
 

강태오 인스타그램

 
 
그는 여기서 완벽한 비주얼에 반전 면모를 지닌 아웃사이더, 소백호 캐릭터를 제안받았다고 해요🤓.
 
강태오가 보여줄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라니 안 볼 수가 없겠죠.
 
 

 

강태오 인스타그램

 
 
 
그의 상대역인 감자연구원 김미경 역은 이선빈이 맡을 전망입니다💛.
 
이 작품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을 만든 김호수 작가와 강일수 감독이 다시 한 번 만나는 것으로도 화제가 됐고요.
 
 

강태오 인스타그램

 
 
참고로 강태오는 2013년 판타지오에서 기획한 5인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올해로 배우 경력 11년차를 맞습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는 강태오를 비롯해 배우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이 소속 멤버🤗. 
 
 

 

맨오브크리에이션

 
 
 
그는 11년 동안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 JTBC〈런온〉,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서 입체적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쌓아올렸죠😄.
 
 

맨오브크리에이션

 
 
 
이렇듯 강태오는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 간 복무한 뒤 이날 오전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는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마치고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됐다. 2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처음을 군대에서 맞게 됐는데 안 좋았던 습관들은 고치고 좋은 것들만 얻어가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는데요. 
 
전역 후 곧바로 열일 행보에 나서는 강태오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