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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연예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광고 계약 종료...처음처럼·NH농협은행도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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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광고 모델 계약 종료 소식이 줄줄이 들려오고 있어요.
 
 

부쉐론(Boucheron)

 
 
배우 데뷔 전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한소희는 많은 광고에 출연했으며 여러 의류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지난 1월 유튜브 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 이전 CF 광고의 출연료를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죠😄.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

 


당시 한소희는 "하루에 12시간 동안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면 180만 원을 벌 수 있었다. 그런데 모델 일은 2시간만 해도 하루에 300만 원을 주더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리츠 광고

 
 
또 센세이션을 일으킨 리츠 광고에 대해서는 "모델 활동을 하다 과자 광고가 들어와서 했더니 통장에 2천만 원이 찍혀 있더라 당시 회사도 없어서 나눌 필요도 없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어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지금은 더 어마어마한 광고료를 받고 있을 한소희💓.
 
한소희는 지난해 3월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발탁됐어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당시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소주 처음처럼의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한소희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점도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의 모델로서 제격이었다고 설명했어요😆.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실제 한소희가 처음처럼을 광고한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소주 매출액은 4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했고요↗️.

하지만 롯데칠성음료는 1년 만에 광고 모델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광고 모델이 1년 만에 바뀌는 건 8년 만🧊.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21년부터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모델로활동했죠. 
 
이 밖에 배우 이영아, 구혜선, 가수 이효리, 현아 등이 '처음처럼'을 광고했는데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역대 모델이었던 이효리, 수지, 신민아 등과 비교해도 상당히 짧은 기간으로 류준열과 열애 및 환승 논란의 영향이 있던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3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NH농협은행과도 광고계약이 만료됐습니다. 
 
NH농협은행 측은 새로운 스타 모델을 발굴해 곧 광고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고요.
 
계약 취소도 아니고 만료이긴 하지만 연장되지 않고 짧은 기간 마무리 되는게...😥
 
 

 

한소희 인스타그램

 
 
 
여튼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한소희의 광고 계약이 줄줄이 만료되면서 광고료, 출연료, 재산 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데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우선 2022년 한소희는 경기 구리 아천동에 위치한 빌라드그리움W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전해졌었죠😝.
 
거래액은 약 19억 5000만 원으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샀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고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해당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리며 손예진-현빈은 물론 박진영, 조성모, 박해미, 오연서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한소희의 광고료는 13억 원...🫢
 
추정 재산은 100억 원가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미모에 돈 못 버는 게 더 이상하지만 류준열과 열애 사실을 인정 후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여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으니 속상할 수 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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