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붐 득녀 소식...나이 41세에 '딸바보 예약♥'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결혼 2년 만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네요.
 
 

티엔엔터테인먼트

 
 
붐은 “출산 순간은 감동이자 너무나 큰 축복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고 뭉클한 득녀 소감을 밝혔는데요💛.
 

붐 인스타그램

 
 
이어 “꼭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아기를 준비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 모두 응원하겠다. 힘내세요!”라고 예비 부모들을 응원했습니다🤭.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이라고 밝히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라디오 스타

 
 
 
또 “김구라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갔는데 선배님이 딸 유모차를 끌고 나오시는데 ‘이게 참 아빠구나’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노지훈 인스타그램

 
 
2022년 4월 9일, 붐은 7세 연하 비연예인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죠🎀.

예비 신부의 얼굴, 직업, 집안은 공개된 바 없지만 연예계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예비 신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당시 붐은 자필 편지를 통해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는데요😀.
 
 

붐 인스타그램

 
 
 
또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 전과 후의 삶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2023 KBS 연예대상

 
 
붐은 이듬해 12월 23일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 무대에 올라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어요🩷.
 
2023.12.24 - [핫이슈/방송] -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 받은 붐...깜짝 발표!! 2세 고백 😀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 받은 붐...깜짝 발표!! 2세 고백 😀

 

MBC '구해줘! 홈즈'

 
 
 
붐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신풍역 1분 아파트 매물을 둘러보면서 집안 곳곳을 소개하다 아기 인형을 발견하고 품에 안으며 "이제 이런 걸 연습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때 붐은 "인사드리겠다. 붐 2세다"라며 "이름까지 지었다. 로빈이. 길 로(路) 자에 빛날 빈(彬). 이 길로 빛나라"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진짜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