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499만 구독자'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4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기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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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죠📸.

 

개설 당시부터 지수는 수익금을 모두 기부할 의사를 밝히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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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103%' 채널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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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는 빼어난 미모로 데뷔 전부터 다수의 광고 및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어요💝.

 

KBS2 '프로듀사'에 출연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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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어요😄.

 

블랙핑크는 3세대 대표 그룹이자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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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수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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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차린 스타트업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수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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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는 "블리수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뜻하는 'BLISS'와 선물 같은 매력을 가진 'JISOO'의 결합으로 탄생한 지수의 개인 레이블"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 속 지수의 새로운 모습으로 지수가 만들어 나가는 행복을 전하겠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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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세 번째 멤버가 됐는데요.

 

앞서 제니가 지난해 11월 개별 활동을 위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어요😎.

 

리사 역시 8일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직접 발표했고, 로제도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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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어요🤝.

 

이후 YG가 재계약과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아 해체설, 1인 계약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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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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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어요😊.

다만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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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먼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돌아올 예정라고 하는데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결말을 아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대장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크랭크인 했어요🩷.

 

이번 작품은 지수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JTBC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 이후 2년여 만의 차기작으로 시선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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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수는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인플루엔자>는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로, 지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