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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 깜짝 결혼 발표...10일 '뉴스룸' 하차 후 오는 4월 결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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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고 합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고 귀띔했는데요😀.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결혼식을 한 달여 앞두고 지인들에 청첩장을 돌리며 막바지 준비 중🎀.

해당 소식이 보도로 나가자 강 아나운서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는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이어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제 거취와 관련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 하겠다”✍️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이렇게 전해지며 강지영 아나운서의 남편을 향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남친과 약 2년 열애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계기 등은 알려진 바 없지만 상당한 훈남이라는 후문이라고...🫢

 

최근에는 2월 21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는 "외적으로는 톰 하디를 좋아한다. 내적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그것은 많은 걸 내포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저랑 소위 말해서 빡침 코드가 잘 맞아야 한다. 내가 뭘 얘기했는데 '그게 왜?'이러면 안된다. '내가 알지, 그러면 너무 열받지'라고 해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 코드가 맞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했어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유퀴즈 방송이 재조명되며 결혼상대인 남친은 강 아나운서가 언급한 이상형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했죠🙂.

무엇보다도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진행을 맡으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JTBC

 

 

그러나 20216부터 7년간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 중인 강지영 아나운서는 10알까지 '뉴스룸'을 진행한 후 하차했어요😯.

 

후임으로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낙점됐고요.

 

 

 

JTBC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에서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자리를 떠났어요🥹.

 

 

JTBC

 



1989년생인 강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 1기 개국 멤버인데요😊.

 

JTBC 아나운서였던 장성규와 동기!

 

과거 강지영 아나운서는 안나경, 조수애 아나운서와 함께 JTBC 3대장으로 불렸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요✨️.

 

 

 

유퀴즈 온 더 블럭



참고로 대구 출신으로 중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몬타 비스타 고교를 졸업했고, 인디애나 주립대 캘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재정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그렇기에 미국 회계사(AICPA)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요.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니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해요🫡.



 

JTBC

 

 


초기엔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이 빨라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JTBC 5시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어요💕.

 

 

강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안경'을 쓰고 나올 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 같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특유의 자신감과 도도한 매력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앞으로 봄길이 화사한 꽃길만 걸어요🌈.

 

행복하게 잘 사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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