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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웰빙(Well Being) 뉴스

면역력 올려주는 가을 제철 먹거리! 심해진 일교차에 이것 먹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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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이제는 본격적인 가을🍂.
 
이런 시기에는 변화하는 날씨에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곧 다가올 추운 계절 동안 코로나19는 물론 독감이나 감기 등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려면 면역력이 중요한 때!!
 
그러나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라 건강에 구멍이 뚫릴 수 밖에 없어요.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가 섭씨 10도 이상 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
 
옷도 단단히 입고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나야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9월의 제철 음식을 알아볼까요?
 
 
 


 
 

 

◆ 석류 



항산화 성분이 꽉 찬 과일이 바로 석류!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성의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인데요😀.
 
약 600개의 씨가 들어 있는 석류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입니다🤭.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하므로 꼭 챙겨 먹어봅시다.
 
특히 갱년기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은 찾아 먹어보세요❤!
 
 


 

 

 

◆ 호박



지금은 주로 단호박이 많아 나와 쪄 먹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주황빛을 띤 늙은 호박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미국에서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호박을 많이 먹는데요.
 
호박의 주황빛 색소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일부 암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천식, 심장질환, 시력 감퇴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

호박에는 이외에도 각종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런 항산화 성분은 보호적 효과가 있어요❛ ֊ ❛.
 
항산화 물질은 심혈관 건강과 혈압, 콜레스테롤, 뼈 건강까지 향상시키는 효능!!
 
또한 비타민A와 C도 풍부해 눈과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호박은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은데요😗.
 
단백질이 많은 호박씨는 간식으로도 적당한 식품이기에 직장인, 임산부, 아이, 노인 가릴 것 없이 먹어야 하는 식품!
 
 
 


 

 

 

◆ 고등어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해 기억력 향상 뇌 기능 증진에 도움되는 고등어는 비타민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어는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는데요👍.
 
무는 비타민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라 고등어랑 찰떡궁합💓.
 
레몬도 비타민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냅니다.
 
레몬은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줄여주기에 고등어 구이할 때 같이 곁들여봅시다.

고등어는 가을이 되면 지질이 20%나 되어 맛이 제일 좋으니까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먹어봅시다.
 
 


 

 

 

◆ 뿌리채소(당근, 감자, 비트, 무 등)




구운 뿌리채소도 가을철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ᴗ·).
 
당근, 비트, 감자 등은 구우면 맛도 좋고, 항산화 성분의 보고 역할을 하는데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독감 시즌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무, 순무 등도 이 시기에 먹을 만한 뿌리채소😘!
 
요즘에는 제철이 아니라도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지금 나오는 뿌리채소들로 요리해봅시다.

 

 


 

 

 

◆ 배



예로부터 기침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는 배😋.
 
환절기에 배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특히 기침 환자가 배나 배숙을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원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도 들어있는데요.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이유입니다.

 
 


 

 

 

 

◆ 사과



사과는 사계절 먹지만, 특히 제철인 가을에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요🍎.
 
과일 자체로도 달콤한 맛이 좋은 인기 만점 과일의 여왕인 사과는 1회 섭취량에 4g의 식이섬유가 든 고섬유질 식품.
 
사과 껍질은 깎지 말고 깨끗이 씻어 과육과 함께 먹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과 껍질은 항산화성분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는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같이 먹어도 됩니다.
 
 


 
 

 
 

◆ 대하

 
 
구워도 맛있고, 새우튀김으로 먹어도 맛있는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인데요😺.
 
껍데기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고마운 제철식품.
 
대하를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더 높일 수 있어요💕.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기의 청소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에 꼭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카로틴이 많은 것도 큰 장점🖤.
 
평상시에는 진한 녹색을 띠고 있지만 열을 받거나 조리 후에는 붉은 색이 나타나는 대하의 성분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줍니다.

 


 

 

 

◆ 귤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데요😆.
 
하나 두 개 까먹으면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 등도 많이 들어있어요.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E도 들어있기에 꼭 쟁여서 먹어야 하는 과일😁.

 
 


 

 

 

◆ 고구마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에는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요.
 
비타민A는 유해 산소를 격퇴하는 방어 체계의 일부분🫢!
 
유해 산소는 몇 가지 세포를 파괴하고, 조기 노화를 유발하는데요.
 
고구마에는 마그네슘, 구리, 판토텐산 등의 영양소도 풍부해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기에 꼭 챙겨먹어요 우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사에도 활용 가능하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계피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로 쓰이는 계피는 따뜻한 차 혹은 라떼와 잘 어울리며, 디저트에 뿌려 먹어도 맛이 좋아요☺️.
 
그 맛이 맵고 달아 여름철 수정과를 끓여 차게 마시면 더위가 한방에 날라가기도 하는데요.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2형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같은 특별한 건강상 이슈가 없더라도 계피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차나 커피에 더해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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