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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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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2' 칸국제영화제 초청! 드디어 베일 벗었다 🤗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계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죠. 가 천만 관객을 훌쩍 넘기면서 흥행을 견인하고, 뒤이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했기 때문!! 최근 한국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는데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가 칸으로 향합니다👏👏. 2015년 총 제작비 90억원으로 13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이 속편으로 돌아오거든요👻. 악행을 일삼고도 벌을 받지 않는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역수사대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시원시원한 액션과 꼬인 곳 없는 권선징악 서사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죠😊. 특히 악당 조태오로 변신한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는 지금까지도 밈으로 활용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광역수사대의 수장인 서도철(황정민) 역시 "우리가 ..
'서울의 봄' 관객수 1000만 '카운트다운' 돌입! '비트', '아수라' 등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자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극장가를 휩쓸었어요🙂. 1979년 10월26일은 독재자가 사망한 후 한국 사회에는 민주화를 꿈꾸는 희망의 기운이 흘렀어요💨. 언론은 이런 분위기를 ‘프라하의 봄’에 빗대 ‘서울의 봄’이라 불렀고요👀. 영화 ‘서울의 봄’은 신군부가 1979년 12월12일 주도한 군사 반란이 벌어진 9시간에 집중한 영화입니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군내 정치 사조직인 하나회에 납치된 실화를 모티브 삼아 픽션을 가미한 영화이기도 해요☝️.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이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