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백진희 결별, 7년 열애 끝 마침표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과 백진희는 대표 연예계 장수 커플로 잘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6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동반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드라마가 끝난 뒤 그 해 4월부터 교제를 했던 두사람.

 

 

 

윤현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연인 사이를 인정, TV 매체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는 등 공개연애를 이어가 7년간 교제해 왔습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그러나 이들의 결별 소식은 방송가 및 영화 관계자들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둘의 한 측근은 “윤현민과 백진희의 이별이 사실”이라며 “이젠 연인이 아닌 연기자 선후배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닿ㅎㅎㅎ.

 

 

 

윤현민 인스타그램 / 백진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교제 기간이 길었던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며 이로 인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 또한 적지 않았을 것이다. 이젠 동료 연기자로서 각자 앞날을 축복하기로 한 두 사람에게 위로와 변함없는 지지 부탁드린다”는 바람도 전했다고,,,,😂.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과 백진희는 럽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당당하게 과시해왔고 윤현민은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곧 할 거다"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

 

거기다가 또 "저는 딸이 좋다. 딸을 낳자고 했다"라며 백진희와의 자녀 계획까지 언급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시선까지 나왔기에 결혼 생각 있는 줄 알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오랜 열애의 결말은 헤어짐으로 마무리.

 

 

 

백진희 인스타그램

 

 

 

결혼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던 두 사람이지만 아쉽게도 긴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오래 만났는데😯.

 

 

 

윤현민 인스타그램 / 백진희 인스타그램

 

 

4일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윤현민 인스타그램

 

 

결별 사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나왔는데 드라마, 영화 등 연이은 연기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지면서 관계 또한 소원해지지 않았나싶지만 사유는 본인들만 아는거니까,,,

 

각자 다른 사람 만나서 잘되길🤫.

 

 

 

백진희 인스타그램

 

실제로 두 사람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강행군 일정을 소화 중이긴 합니다.

 

윤현민은 5월 종영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이어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며 개봉을 앞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연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백진희 역시 5월부터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인공을 맡고 있습니다.

 

 

 

윤현민 인스타그램 / 백진희 인스타그램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고, 극중 인연에서 현실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어찌되었든 윤현민은 1985년 4월 15일, 백진희는 1990년 2월 8일생으로 현재 두 사람은 열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