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출연은 2016년 OCN '38사기동대' 이후 8년 만인데요.
그 사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트리플 1000만 성과를 거두고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분주한 활동을 벌인 마동석이 다시 안방을 찾아 판타지 액션에 도전한다는 소식!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빗대 설정한 12천사들이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12천사들이 수천 년만에 깨어난 악의 무리에 맞선 거대한 전투를 다룬다고 하네요.
소재가 특이하면서도 신선한데요.
마동석은 12천사의 수장이자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 태산 역으로 극을 이끈다고 합니다.
주연과 함께 드라마의 공동 제작도 맡았고요😀.
마동석과 호흡하는 또 다른 주인공은 배우 박형식이 나섭니다.
봉인에서 깨어나 인간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 오귀 역.
까마귀를 상징하는 인물로 드라마의 강력한 빌런이라고 합니다😃.
박형식은 올해 1월 주연한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를 통해 가벼운 로맨스를 소화한 이후 이번 '트웰브'를 택해 악역은 물론 판타지 액션에 도전한다고 해요.
마동석은 12지신의 수장이자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 태산으로 분하고, 박형식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 오귀를 연기한다고 하니 신선한 조합이네요.
선과 악이 뭔가 바뀐거 같지만 의외로 어울릴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지창욱, 서인국, 이주빈 등 믿고보는 배우들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데요.
여튼 '트웰브'는 오귀가 깨어나 혼돈에 빠진 세상을 지키기 위해 태산을 중심으로 뭉친 12천사들의 활약을 그린다고 합니다🤗.
판타지 액션 장르인 만큼 제작진은 시각효과를 강조한 거대한 전투 등 규모를 내세운 볼거리도 선사한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데요.
동양의 12지신을 빗댄 12천사와 악귀 등 설정으로 동서양의 코드를 아우르는 시도 역시 기대하게 만드네요!
연출은 영화 '하모니'와 '담보'의 강대규 감독이 합니다.
올해 촬영을 진행하는 '트웰브'는 내년 STUDIO X+U를 통해 공개할 예정.
12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로 펼쳐낼 거대한 유니버스와 신선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트웰브'는 2025년 공개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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