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BBC 스튜디오와 손잡고 해녀 도전!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배우 송지효가 새롭게 도전하는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넥서스이엔엠

 

이 작품은 BBC 스튜디오와 JTBC가 공동 제작한 첫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송지효가 한국의 전통 해녀 문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

BBC 스튜디오 아시아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 공동 제작이래요😏.

 

송지효 인스타그램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송지효의 인생 최대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 

 

송지효는 전설적인 여성 해녀들과 함께 프리다이빙을 비롯한 실제 해녀 물질을 경험하게 되며, 총 3회에 걸쳐 그려질 예정이라고 해요.

 

 

송지효 인스타그램

해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도의 상징적인 존재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송지효는 해녀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그들의 세계로 들어갈 예정.

송지효 인스타그램

 

23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등에 따르면 송지효는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해녀가 되기 위해 다양한 훈련에 도전!

 

해녀의 핵심 기술인 프리다이빙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물질 작업에 참여해 해녀들의 일상을 체험할 예정이래요.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번 소식으로 알게된 사실은 송지효의 어머니가 수영 선수였고, 해녀였던 이모의 영향으로 바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송지효 인스타그램

 

 

앞서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었죠.

 

송지효의 아버지는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는 대표!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회사이며, 관광객들과 차량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어요😎.

 

 

송지효 인스타그램

 

여튼 송지효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 애정을 바탕으로 해녀가 되기 위한 단기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할 계획!

송지효는 40대에 접어든 지금, 30여 년의 훈련 과정을 단, 한 달 안에 압축해서 소화해야 하는데요

 

신체적 도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도 필요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송지효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뿐만아니라 이번 다큐멘터리는 세계적인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제주도의 풍경과 함께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녀 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져요.

 

송지효 인스타그램

 

해녀는 최소 400년 동안 대대로 이어져 온 소중한 전통을 지켜온 이들로, 매일 80대의 나이를 가진 여성들까지도 산소마스크나 첨단 장비 없이 수심 20미터 깊이로 잠수해 가족과 생계를 위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위대한 여성들이죠.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가 이러한 해녀들의 삶과 지혜를 어떻게 담아낼지!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는 아시아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졌어요.

송지효는 소속사를 통해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죠.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어 "이번 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해녀 문화와 K-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2025년 초 JTBC와 BBC Earth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