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해진 뮤지션 이상순 근황, 라디오 DJ로 변신하는 이상순!

 

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에 관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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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뮤지션 이상순이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나선다는 것.

 

MBC에 따르면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다음 달 4일(월요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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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종영한 MBC 라디오 '네시엔 윤도현입니다'의 후속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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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대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트렌디한 신곡부터 숨어 있던 명곡까지, 이상순만의 감성과 취향이 담긴 선곡을 만날 수 있다는 것😃.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 솔로 앨범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쳐온 만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다채로운데요.

 

이제 라디오를 통해 그와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이상순 SNS

 

 

이상순은 MBC를 통해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라며 라디오 DJ를 맞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너무나도 기대되는 목소리입니다😊!

 

이상순 SNS

 

 

이상순은 앞서 말했듯이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한 뒤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죠.

 

그동안 <놀면 뭐하니?>,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비롯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참여해 남다른 입담을 보여준 적도 있어요😙.

 

이상순 SNS

 

 

그런데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의 오후를 책임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는 11월 4일 오후, DJ로 변신한 이상순을 만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