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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데뷔 10주년 기념 다시 뭉친다...프로젝트로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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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컨셉으로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걸 그룹 여자친구!

 

 

여자친구 SNS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섭니다.

 

멤버들이 다시 뭉치는 건 2021년 해체 이후 4년 만이예요👀.  

 

 

여자친구 SNS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 후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을 통해 파워 청순 이미지를 만들었죠.

 

그들만의 세계관을 통해 ‘파워 청순’, ‘격정 아련’ 등의 컨셉 장인으로 등극❤!

 

 

여자친구 SNS

 

 

거기다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라이브까지 하는 멤버들의 실력은 어미어마했어요✨.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무대에서 해내는 모습이 직캠으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여자친구 SNS

 

당시 대중은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무대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자친구라는 그룹 자체에 관심을 보였고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여자친구 SNS

 


이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국내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데뷔 7년 차인 2021년, 여자친구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2021년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로 활동이 중단되었고,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기약 없는 이별을 고했거든요.

 

 

유튜브, 모바일tv | Uplusmobiletv


모두를 놀라게 한 결정이었죠.

 

당시 인기 절정을 누리던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물론 대중도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어요.

 

비비지 SNS

 

 

 그래도 이후 신비·은하·엄지가 ‘비비지’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소원·예린·유주는 연기, 노래 등으로 솔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소원 SNS

 


리더 소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저희 해체한 거 아니다. 해체라고 기사가 많이 나서 많은 분이 그렇게 알고 계신다"

 

"저희 단톡방에서 무대를 공유하면서 얘기한다. 많은 분이 우리를 기억해 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시는 걸 공유한다. 무대할 거면 더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복귀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원 SNS

 

 

겉보기에 희망고문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꾸준히 같이 만나는 모습 보여주고 기념일 챙기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응원해주길래 언젠가는 재결합 소식 알려줄거라 생각했어요💞!

 

 

여자친구 SNS




쏘스뮤직은 “버디(여자친구 팬덤명)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여자친구 SNS

 

 

여자친구는 팬덤 ‘버디’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기 위해 논의 끝에 뭉치기로 했다는 것.

 

멤버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성사된 만큼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대됩니다😃.

 

 

여자친구 SNS

 

 

 

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여자친구가 어떤 프로젝트로 팬들 앞에 다시 돌아올지 궁금해지는데요.

 

다시 만날 날까지, 여자친구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다시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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