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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지민-뷔-정국 입대 절차 공식 시작...그중 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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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슈가와 제이홉이 차례로 입대한 방탄소년단(BTS)이 곧 전원 입대를 완료할 전망입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현재 입대 전인 멤버들은 RM, 지민, 뷔, 정국인데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이 네 사람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더불어 소속사는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어요🫡.
 
 

방탄소년단 공식 SNS

 
 
 
앞서 2025년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겠다는 BTS의 의지대로라면, 네 사람이 동반입대 혹은 그에 준하는 정도로 가까운 시기에 입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7인 모두 그룹 활동에 확고한 뜻이 있는 듯, 9월에는 데뷔 10주년과 함께 멤버 전원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맺기도 했죠🫰.
 
 
 
 

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미 군대에 있는 멤버들은 남다른 복무 태도로 조기 진급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고, 솔로 활동 중인 멤버들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기록적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그래서 네 사람의 입대 소식이 아쉽지만 더 큰 응원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뷔 인스타그램

 
 
 
그와중에 뷔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이처럼 방탄소년단 뷔가 오는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원한 특수부대에 이목이 쏠렸는데요.
 
우선 뷔와 RM은 11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
 
 
 

뷔 인스타그램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어요👀.
 
뷔가 지원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흔히 SDT(SDT·Special Duty Team) 혹은 특임대라고 불리는 특수부대로, 대테러 부대이자 강력 사건 발생 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군사경찰 부대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 공식 SNS

 
 
 
SDT는 대테러 및 시가전 훈련을 받으며 초동 조치, 대테러 작전, 요인 경호, 무장 탈영병 체포, 일반재난구조 임무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각종 특수임무 수행 능력을 완비해야 하는 만큼 서류와 면접, 체력 평가 과정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다는데요.
 
과연......🫢
 
 
 

뷔 인스타그램

 
 

일반적으로 초동 조치 임무를 수행하지만 필요에 따라 직접 진압을 하기도 하므로, 대원이 된 이후에도 다양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대원들은 체력단련, 격투술 등과 함께 각종 대테러 전술과 폭파, 저격수 교육, 레펠 강하 등의 기술을 연마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멋있네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로 군 입대한 박형식의 영향이 있었을까나,,,,🤔
 
 
 

진 인스타그램

 
 
 
그리고 진, 제이홉, 슈가는 이미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데요🙋‍♂️.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4월에 입대했고요. 제이홉은 백호신병대대 조교.
 
슈가는 지난 9월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에요😉.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민과 정국은 12일 동반 입대할 예정인데요.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간다고 합니다.
 
5사단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 지민과 정국, 진은 훈련병과 조교로 재회할 예정이라네요😘. 
 
 

정국이 군대와 관련해 쓴 글

 
 
 
 
군 복무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방탄소년단이 전역 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아직은 상상할 수가 없지만 더욱더 단단해져서 돌아올 방탄이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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