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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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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음악 토크쇼' MC 되다!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 가수 이효리가 데뷔 26년만에 첫 단독 음악 토크쇼 진행을 맡습니다🎙. 지난 26일 KBS2 심야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측은 공식 SNS에 새 시즌 포스터를 알리고 시즌4 진행자 이효리의 실루엣을 공개했는데요. '더 시즌즈'측은 이번 시즌4 타이틀 제목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확정됐다고 전해 주기도 했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새롭게 런칭한 '더 시즌즈'는 연간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 한 해 동안 시즌 4개로 구성되며 4팀의 진행자가 각 시즌별 MC를 맡는 시스템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시즌1은 '박재범의 드라이브', 시즌2는 잔나비 최정훈의 '최정훈의 밤의 공원', 시즌3는 악동뮤지션의 '악뮤의 오늘오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고요🎇. 마지막 주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던 찰나!!..
소아 환자들을 위해 '악뮤의 작은 음악회'...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 환자에 노래 선물 남매 듀오 악뮤(AKMU)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선물을 했어요🎁.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봤더니 추운 겨울 아주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이야기는 서울에 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후에 일어난 일인데요☃️.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올해 8월 발매한 노래 '러브 리'(Love Lee)를 부르며 소아 환자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시작되었어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던 어린이병원이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이에 코와 입을 꽁꽁 가린 마스크로도 아이들의 들뜬 표정과 함박 웃음을 감추지는 못했고요💌. 알고보니 악뮤 측이 직접 병원에 연락해 이번 음악회 개최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악뮤 이수현, 슬럼프 고백과 살 못빼는 이유 고백🫢 2년 만에 컴백한 남매 듀오 악뮤(AKMU)! 그중 수현양이 약 3년 동안 슬럼프를 겪었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거기다가 살을 못 빼는 이유를 고백했는데요. 우선 이수현은 슬럼프에 대해 "늘 밝게 웃으며 신나게 노래하는 저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지금의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들키고 싶지 않아 집 밖에도 잘나가지 않아서 제시간은 오랫동안 안에서 고여있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사람들이 악뮤를 사랑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대중들과 함께 자라고 성장해 가며 나이답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들을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노래하고 표현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을 듣고, 이번 활동만큼은 너무 애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