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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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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토요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건데요😀. 이는 아주 기분 좋은 스타트👍!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한국형 오컬트 거장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에요👹. '귀신병'이라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그들의 조상 묘가 잘..
극장가 살린 역사...'서울의 봄'→'노량' 흥행 성공! 역사가 극장가를 살리고 있어요🫡. 올 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올라선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역시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렇듯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2024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두 영화의 공통점은 역사👀.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고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숨막히게 담아냈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하..
'서울의 봄' 관객수 1000만 '카운트다운' 돌입! '비트', '아수라' 등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자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극장가를 휩쓸었어요🙂. 1979년 10월26일은 독재자가 사망한 후 한국 사회에는 민주화를 꿈꾸는 희망의 기운이 흘렀어요💨. 언론은 이런 분위기를 ‘프라하의 봄’에 빗대 ‘서울의 봄’이라 불렀고요👀. 영화 ‘서울의 봄’은 신군부가 1979년 12월12일 주도한 군사 반란이 벌어진 9시간에 집중한 영화입니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군내 정치 사조직인 하나회에 납치된 실화를 모티브 삼아 픽션을 가미한 영화이기도 해요☝️.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이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