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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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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제발 숨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전청조와의 결혼 발표 등으로 뜨거운 한해를 보냈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어요.   남현희는 지난달 누리꾼 30명을 모욕죄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어요.   자신의 SNS에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습니다. 제발 숨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      참고로 남현희는 성남여고 시절부터 펜싱 유망주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 6번을 포함해서 각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키 154cm의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죠.    그녀는 30세에 사이클 선수 공효석과 결혼..
2011년 결혼한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이혼+열애' 동시 발표🫢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이혼 발표와 함께 새로운 열애 소식을 전했다. 남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많은 분이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했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 맞다. 이혼했다"고 밝혔다.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어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 할 어려움들이 있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을 해 왔다"며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 한 사람이었기에 아내라는 위치에서 늘 최선을 다 해왔다. 처음 살아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인 아내, 처음인 엄마로서 서툴지만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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