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생 2주 만에 아들 떠나보낸 김재우-조유리 부부...“아가야… 오늘은 너의 여섯 번째 생일이란다” 개그맨 김재우가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그리워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줬어요... 해당 글은 29일 김재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는데요. 김재우는 “아가야… 오늘은 너의 여섯 번째 생일이란다” “엄마는 아침 일찍 네게 줄 꽃을 사러 갔고 아빠는 창문을 활짝 열고 우리 집을 깨끗이 청소했단다”라고 글을 게재했어요😭. 이어 그는 “아가야 우리 집에는 아직 네게 주려 했던 축구공이 있단다." "아가야 아빠는 아직 널 보러 갈때마다 펑펑 울고 만단다." "아가야 우리는 아직 길에서 네 이름이 들리면 뒤를 돌아 본단다”라며 자녀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털어놨어요.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씨가 손을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끝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