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보이 그룹 이름 공개, 킥플립! 반갑고 기대되는 JYP의 새 보이그룹 👏

 

JYP의 새 보이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JYP

 

 

god, 2PM, 2AM, 갓세븐,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죠.

 

 

JYP

 

 

이제 그 뒤를 이을 주인공들이 출격 대기 중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차기 보이그룹 킥플립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데뷔를 공식화했어요.

 

 

Mnet

 

킥플립이 2025년 1월 1일 0시,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데뷔 앨범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2024 MAMA 어워즈'에 출연한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의 영상 콘텐츠에는 '내년 데뷔를 앞둔 킥플립의 막바지 작업 중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멤버들의 실루엣 포토가 공개되기도 했죠. 

JYP

 

 

팀명 킥플립은 스케이트보딩 용어에서 따왔는데요, 보드를 발끝으로 360도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합니다.

 

JYP는 “킥플립은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25년 첫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고 예고했어요😏.

 

눈을 즐겁게 만드는 킥플립 기술처럼 자신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알 수 있죠.

 

JYP

 

현재 킥플립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멤버들이 연습생 생활을 하며 작성한 일기가 일부 공개되어 있는데요. 풋풋한 신인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SBS

 

아직 킥플립 멤버나 콘셉트 등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다만, 일곱 명의 멤버 중 네 명은 어느 정도 뚜렷한데요. SBS '라우드'를 통해 선발된 이계훈, 아마루, 케이주, 이동현!

 

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라우드'에서 최종 선발된 건 윤민을 포함 5명이었어요. 하지만 윤민은 지난해 JYP를 퇴사하고 기리보이가 설립한 레이블 하우투유즈로 이적해 솔로 뮤지션으로 데뷔했습니다.

 

남은 네 명의 멤버에 비공개 연습생 3명이 추가되어 데뷔 조를 꾸렸을 확률이 높죠😎.

 

JYP

 

 

올라운더 면모를 자랑하며 '라우드' 최종 라운드 MVP를 받았던 이계훈을 비롯해 박진영 프로듀서가 탐냈던 이동현,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아마루, 어린 나이에도 잠재력을 보여준 케이주 등은 오랜 담금질을 거치며 3년 전보다 더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요.

드디어,,😉

 

 

JYP

 

물론 JYP는 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있지-엔믹스로 이어지는 탄탄한 걸그룹 계보를 자랑하고 있어요.

 

특히 트와이스와 있지, 엔믹스는 연차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JYP

 

 

보이그룹 역시 2PM·2AM-GOT7-스트레이 키즈로 이어지고 있지만 JYP 내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사실상 스키즈가 유일...

스트레이키즈가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가는 최정상급 보이그룹으로 성장하긴 했지만 국내 시장을 새롭게 사로잡을 저연차 IP의 등장은 큰 힘이 되어줄 것이 분명합니다. 

 

SBS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하는 킥플립이 JYP 보이그룹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과연 새로운 그룹 킥플립은 어떤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