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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연예

엄마 된 문가비, 아이 아빠는 정우성? 아빠 된 정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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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출산 소식을 전했어요.

문가비 SNS

 


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그리고 새로운 해였던 2024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갑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문가비 SNS


그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어요.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습니다"라며 임신 후 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문가비 SNS


문가비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꼭꼭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예비 엄마였기에 모든 걸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겁쟁이 엄마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어요.

이어 "나의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이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래서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온전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어요"라며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문가비 SNS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해 지난 2017년 온스타일 '매력티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었죠다.

 

거기다가 문가비는 이미 3년 전인 지난 2021년 전 소속사였던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넷플릭스

 

 

그런데 그의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문가비가 지난 22일 아들의 출산을 직접 알렸는데 다만 결혼 여부나 아이의 친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것도 밝히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다니....

 

디스패치 단독 보도이기에 믿을 수 없지만 믿게 된달까요...

 

최근에 정우성 열애설을 썼기에 더 크게 다가오나봐요 ㅎㅎㅎ

 

2024.11.11 - [핫이슈/연예] - '13살 차이' 정우성 신현빈, 열애설 부른 커플템...열애설은 초고속 부인😀

 

'13살 차이' 정우성 신현빈, 열애설 부른 커플템...열애설은 초고속 부인😀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최근 불거진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어요.  2024년 11월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커플템도 

50.cherishmoons.com

 

 

NEW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는 지난해 6월 임신을 확인하고 뱃속 아이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정우성은 문가비의 임신에 기뻐했으며 양육의 책임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나아가 아이의 태명을 직접 짓고 임신과 산후조리 전반을 함께 상의하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문가비 SNS

 


단, 이들은 출산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아닌 상태에서 행해진 것으로 정우성 측은 디스패치를 통해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고 했다”며 “아버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죠.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준비 중이고요.

 

그가 2022년 이후 작업했던 작품들의 인터뷰들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배우라는 직업에 100% 만족해요. 영화 작업이라는 것이 인간, 관계, 인간성, 우리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거잖아요. 그런 고민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은 큰 행운이죠. 후회한 적 없어요. 하지만 다시 하겠느냐고 물으면 ‘안 할래’라고 할 거예요. 충분히 많이 사랑받았습니다. 배우라는 과정이 힘들었다기보다는 직업의 특성상 익명성을 갖기 힘들잖아요. 많은 영향력을 내포하고 무게를 생각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 그런 부담이 있어 익명성을 보장받는 직업에 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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