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맺어준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동료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한 단계씩 발전하며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요즘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인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그들이 선택한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놀란은 <오펜하이머>,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대작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감독이죠.
놀란 감독의 차기작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 주간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맷 데이먼, 톰 홀랜드가 출연을 확정했고, 여기에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도 합류하기로 했다는 것🤗.
참고로 젠데이아와 홀랜드 커플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에 모두 함께 출연했죠.
이번 영화가 네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입니다😄.
톰과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은 두 배우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눈치채고 “시리즈가 계속될 테니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었죠💕.
그러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사람!
영화 촬영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낭만적인 기류가 계속 흘렀지만, 결정적으로 공개 연애를 하게 된 건 202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입니다💗.
톰과 젠데이아는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결국 공개 연인이 되었고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서로를 향해 직진하는 두 사람입니다.
영화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5년 초 촬영을 시작해 2026년 7월 아이맥스로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대작이 탄생할 거라는 기대감을 더할 뿐이에요!
할리우드 리포트는 "과거인지 미래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현재가 아닌 시대로 영화의 배경이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영화는 내년에 촬영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젠데이아는 올해 <듄: 파트2>, <챌린저스> 등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고, 홀랜드 역시 영국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톰 홀랜드는 놀란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으로 "엄청나게 기대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이번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10년 전 스파이더맨 역할에 대한 연락을 받았을 때와 비슷했다"고 회상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배우 커리어도 성공적으로 쌓고, 사랑도 뜨겁게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과연 새로운 작품에서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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