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또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어요.
곧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날 예정인데요.
사실 제니퍼 로렌스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설에 휩싸였어요...
비수기라 똥배라고 해명했던 그녀 😂.
그런데 20일, 제니퍼 로렌스 측은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전날, 로스앤젤레스에 저녁 식사를 하러 외출한 로렌스가 포착됐는데요.
그녀의 배가 살짝 나와 보여 임신설이 불거졌어요.
소식통은 "(제니퍼 로렌스가) 다시 임신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둘째가 태어났을 때, 그의 아들은 3살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그(제니퍼 로렌스)는 엄마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어요.
제니퍼 로렌스의 구체적인 출산일과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둘째라니... 결혼 사실은 알았지만 첫째도 아니고 둘째!!
엄마가 된 로렌스라니...너무 보기 좋네요💑
알고보니 로렌스는 2019년 아트 갤러리스트 쿡 마로니와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낳았네요.
사실 그녀의 남편, 쿡 마로니는 6살 연상의 남성이며 지난 남친들과는 달리(가령 크리스 마틴, 니콜라스 홀트, 대런 아로노프스키 등) 그는 유명인이 아니구요😏.
두 사람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당시 하객으로 엠마 스톤, 크리스 제너, 애슐리 올슨, 시에나 밀러, 니콜 리치, 카메론 디아즈, 크리스 제너 등 150명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어요.
또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남편에 대해 “그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고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 중 최고이다. 그에게 헌신하고 싶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요☺.
참고로 로렌스는 개인적인 삶에 대해 사적인 것으로 악명 높았지만 때때로 자녀에 대한 이야기와 첫 엄마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데요.
아들 이름은 마로니가 좋아하는 미국 유명 화가 사이 톰블리(Cy Twombly)의 이름을 따 ‘사이’라고 지었죠.
하지만 이름과 성별을 제외하고 아들에 대한 정보는 사생활의 영역으로 두며 공개하지 않았어요.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을 통해 데뷔했어요😎.
‘윈터스 본’, ‘엑스맨’, ‘헝거게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대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고요.
서른 전에(1990년 8월 15일생) 오스카 수상, 도합 4번의 후보 지명 그리고 그 당시 최고액을 받는 여배우!!
최근에는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텍사스에서 20명의 여성이 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라브스키 v 텍사스'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어요.
전 세계 영화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임신 소식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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