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카메론 디아즈, 둘째 아들 출산 😀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어요.
 

카메론 디아즈 SNS

 

22일 CNN 등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탄생을 알리게 돼 기쁘다"
 
"그가 태어나서 우리 모두 기쁘다"라고 밝혔는데요🥹.
 

벤지 메이든 SNS

 
 

이어 "아이들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우리는 사진을 게시하지 않을 것"
 
"하지만 그는 정말 귀엽고, 우리는 정말 축복받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우리 가족의 사랑을 당신의 가족에 보낸다"고 덧붙였어요😎.
 
 
 

카메론 디아즈 SNS

 

카메론 디아즈는 2015년 밴드 굿 샬럿의 멤버인 6살 연하의 벤지 메이든과 결혼했고, 2019년 대리모를 통해 딸을 출산했었죠😲.
 
이후 5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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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건너 뛰고 출산 소식만 알렸던 바, 이번에도 출산 소식만 전한 상태😅.
 
매번 이들 부부는 앞서 별도의 임신 소식을 전하지 않기에 늘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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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앞선 지난 2018년, 카메론 디아즈는 록밴드 굿 샬록의 벤지 메이든(43)과 결혼 후 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혼하면서 작품 활동을 멈췄습니다. 
 
그녀는 딸을 얻으며 가정에 충실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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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출산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연기를 하면 14시간 동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한다. 아이를 홀로 내버려 두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라며 모성애를 드러내며 작품 활동을 멈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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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1994년 영화 ‘마스크’로 데뷔해 2000년대까지 할리우드를 이끌며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올랐었죠.
 
빛나는 금발에 큰 키, 시원한 미소로 사랑받은 할리우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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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마스크>,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시리즈, <로맨틱 홀리데이>, <슈렉>의 피오나 목소리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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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해서 우리나라에 전지현이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카메론 디아즈가 있었을 정도로 할리우드에서 끊임없이 활약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입니다💞!
 
 

 

카메론 디아즈 SNS

 
 
 
알고보니 1972년생인 카메론 디아즈는 올해 51살이라는데요😀.
 
둘째 아들 출산이라니!!!
 
와.. 노산인데..🫢
 
물론 이번에도 대리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축하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