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신 근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쿠아맨’의 스타 제이슨 모모아가 현재 길거리 생활 중인 소식인데요😅.
제이슨 모모아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저에게는 집이 없고, 길거리를 이동하면서 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어요.
이러한 발언으로 이혼으로 인해 '노숙자가 되버렸구나...'라는 오해를 받은 제이슨 모모아😂.
이에 “나는 노숙자가 아니다”라면서 “그냥 집이 없을 뿐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는 멋진 트레일러가 있다. 모두들 '제이슨 모모아는 노숙자'라고 말한다. '진정하세요. 침낭이 있잖아요'라고 대답하곤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 놀래라...🤣
그러면서 “나는 항상 이런 이상한 곳에 있다. 팬들이 내가 작은 마을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노숙자라는 오해를 살만했네요...😝
이렇듯 길거리 생활을 고백한 제이슨 모모아는 지난 8일 리사 보넷과 함께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겨줬죠🫢.
보넷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그녀와 모모아는 2020년 10월 이후 별거 중이었으며, 결별 2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해요🥲.
제이슨 모모아 부부는 지난 2005년 처음 만나 약 10년 후인 2014년 제이슨 모모아가 각본·감독·제작을 맡은 영화 ‘로드 투 팔로마’에 함께 출연했을 정도로 할리우드 대표 부부🥹.
두 사람은 약 12년간의 연애를 통해 지난 2017년 10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토팡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요💦.
하지만 지난 2022년 1월 서로 별거 중이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거죠💔.
이에 따르면 모모아 부부가 별거를 시작한 날짜는 2020년 10월 7일.
당시 성명에서 두 사람은 “변혁의 시대에서 변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다”라며 “우리 가족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리사 보넷은 이혼 소송 사유에서 “합의할 수 없는 차이점”이라 밝혀 두 사람의 이혼이 성격 차이라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또한 보넷은 문서에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배우자 부양비를 원하지 않으며, 자산과 재산의 분할이 ‘당사자 간에 합의’됐다”고 썼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둔 상태라 이에 대해 리사 보넷은 법원에 공동 양육권을 요청했어요.
세 자녀의 건강, 교육, 복지 등에 대해 동등한 책임을 갖는거죠✊️.
알다시피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아쿠아맨’ 시리즈의 주연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처인 리사 보넷은 역시 배우로 모모아는 과거 “8살 때부터 리사를 TV에서 봤고 꼭 그와 결혼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죠🫶.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리사 보넷의 열렬한 팬이었던 제이슨 모모아는 12살 연상인 그에게 적극 구애를 폈던 걸로 유명했고요🙆♂️.
그래서 할리우드 대표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아내 리사 보넷과 공동 성명을 통해 이혼을 발표해주다니....🫢
여튼 집이 없어 트레일러를 타고 길거리 생활 중인 모모아는 현재 MAX에서 첫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시리즈 ‘On the Roam’을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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