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3'의 러브라인이 완결을 맺었습니다😀.
지난 시즌 1, 2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3에서도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솔로지옥3'😆.
9일 '솔로지옥3'의 10화와 마지막 회차인 11화가 공개됐는데요.
이 에피소드들에는 출연자 12인의 최종 선택 순간이 담겨있어 그 어느 때보다 큰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했어요🤓.
이렇듯 9일 공개된 10화, 11화에는 최종 커플 매칭을 앞둔 출연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기 위해 서로에게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요🙊.
특히 지옥도에서의 마지막 밤, 출연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며칠 동안 오직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며 여러 감정과 희로애락을 겪으며 사랑도, 우정도 한층 더 깊어진 솔로들은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한여름 지옥도에서의 뜨거웠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최종선택에서 안민영은 가장 먼저 지옥문으로 향하는 이진석에게 "오빠. 그동안 잘 챙겨 줘서 고맙다. 오빠가 없었으면 진짜 지옥이었을 거다. 나가서 빵 만들어달라"라고 최종 선택했어요👀.
이에 이진석은 "민영아, 고맙다. 끝"이라고 밝게 답하고 "제가 지옥도에서 함께 나가고 싶은 사람은 안민영 씨"라고 밝혔습니다🤝.
고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지옥도 탈출에 성공하며 커플로 맺어졌고요💘.
예상이 어느정도 가능했던 커플 탄생이였죠!
그리고 두 번째로 지옥문 앞에 선 것은 김규리💌.
먼저 박민규는 김규리에게 다가가 "너랑 두 번 천국도도 가고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지옥도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즐겁고 좋았다. 오랜만에 설렜던 것 같다"라고 선택했는데요❤️🔥.
김규리도 "나도 고맙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라고 답하더니 "제가 지옥도에서 같이 나가고 싶은 사람은 박민규 씨다"라면서 두 번째 매칭이 성공되었어요💖.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이어 지옥문 앞에 선 유시은을 선택한 것은 최민우와 손원익이었어요💣.
최민우는 "너랑 대화를 계속하면서 너의 새로운 모습, 여러 좋은 모습을 많이 알게 됐다. 거기서 내가 설렘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유시은은 "우리 타이밍이 너무 많이 어긋나고 아팠는데 돌고 돌아서 대화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되게 행복했다.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답해줬어요🤭.
또한 손원익이 "같이 많이 이야기 나눠서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 고생 많았다"라고 말하자, 유시은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화했다. 그럴수록 많이 배웠고 너무 추억이 된 것 같다. 고생했다"라고 인사했어요🥲.
두남자에게 선택을 받은 유시은!
예상했겠지만 최종 선택은 최민우였어요😋.
이번 솔로지옥의 하이라이트✨️!!!
일명 '관희더비'를 만든 이관희가 지옥문으로 향했는데요.
이관희는 최혜선, 조민지, 윤하정의 호감을 얻으며 이번 프로그램의 최고 인기남이 됐어요😝.
조민지는 이관희에게 "내가 지옥도에 와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오빠한테 말 먼저 걸러 갔을 때다. 덕분에 많이 설랬다"며 말했고요🙂.
윤하정 또한 "난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감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느꼈던 감정을 난 믿는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최혜선은 "첫 섬에서부터 가장 깊게 이야기하고 감정도 나누고 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게 여리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 것만은 알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한테서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관희는 먼저 조민지에게 "넌 되게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고 또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하고 그랬던 게 좀 신경이 쓰였다"😅
"네가 나에게 느꼈던 좋아하는 감정, 서운한 감정 그런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이어 윤하정에게 "좋아했었다, 하정아. 나가서 밥 먹자"라고 짧게 말했어요🤣.
최혜선에게는 "나 없다고 넘어지지 말고 밥 혼자 먹지 말고 혼자 울지 말고. 나 없이도 잘 지낼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한 당부를 남겼는데요😗.
결과는!!!!
이관희의 최종선택은 최혜선이었어요😍.
이관희는 "어제 이야기를 나눴을 때도 그렇고 그 전의 '천국도'의 대화도 그렇고 정말 서로 마음이 통해야만 할 수 있는 대화들이 오고 간 게 내가 혜선 씨를 잊을 수 없는 이유고 신경 쓰이는 존재라고 느꼈던 것 같다"며 최혜선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안민영♥이진석, 김규리♥박민규, 유시은♥최민우, 이관희♥최혜선 최종 4커플 탄생이라니!!
참고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기를 그린 데이팅 리얼리티쇼입니다💝.
솔로인 남녀는 미션에서 승리를 거머쥐면 원하는 상대와 호화로운 천국도에서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촬영 후 시간이 흐른 지금💓!
'솔로지옥3'에서 최종 탄생한 4커플이 현재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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