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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출신 3人, "선한 영향력 가진 아티스트 될 것"...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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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최근 피프티 피프티 3인의 팬클럽은 공식 SNS를 통해 법무팀을 통해 전해 받은 입장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새나, 시오, 아란을 대리하는 법무팀에 연락해 팬들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소송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했다. 전 멤버들의 변호사는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한 전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라고 했어요.

 

 

 

텐아시아DB

 

 

우선 법무팀은 "현재 소송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하던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 간 통보를 통해 이룬 상황으로, 더 이상 어트랙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팬분들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법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라고 설명했어요😶.

 

 

어트랙트



그러면서 "다만,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 세 명의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 가면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면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과연 받아줄 소속사가 있을지..

 

 

스타뉴스

 


이어 "음악 활동을 유지해 가려는 의지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빠른 시일 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름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조금 더디게 느껴지시더라도 믿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라.....🫣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앞서 지난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죠😮‍💨.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과 멤버 건강 관리 의무 위반으로 신뢰가 깨졌다는 입장으로요. 

 

하지만 법원은 지난 8월 기각 결정을 내렸죠.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그런데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릴만한 이유!

 

1심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반·음원 판매나 연예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제작 등에 소요된 비용을 초과해 피프티 피프티가 지급받았어야 할 정산금(수익금)이 있다고 확인되지 않고, 신뢰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 의무 위반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어트랙트 측 손을 들어줬어요.

 

그리고 소속사가 멤버들의 건강관리 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소속사는 멤버들의 건강 문제가 확인된 경우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진단 내용이나 경과를 확인했고 활동 일정을 조율해 진료나 수술 일정을 잡도록 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근데 왜???????????

 

이러한 결정에 불복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이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어요....😮‍💨

 

물론 지난 10월 2심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 측이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원심 판단을 변경할 사유가 없다며 이를 기각했지만요.

 

 

 

키나 공식 SNS



다만 멤버 키나는 세 멤버와 뜻을 함께하지 않고 홀로 항고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에 복귀했어요🙂. 

 

특히 키나는 복귀 후 피프티피프티 관계사인 더기버스의 안성일 프로듀서가 논란의 배후라고 주장하면서요.

 

잘돌아왔어 키나야!!!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다만 새나, 시오, 아란 등은 이를 부인하고 어트랙트의 정산 및 배분 문제 등을 가처분 신청의 이유로 주장하며 있는 상황🤨.

 

키나가 안성일 대표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ㅎㅎㅎ

 

 

 

어트랙트, 키나 제외 피프티 피프티 3인 계약 해지...“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시정과 반성 없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결국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어요. 23일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 간

50.cherishmoons.com



이에 최근 어트랙트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하여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어트랙트는 "당사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원에 이른다"

 

"다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0억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청구를 했다"고 설명했어요.

 

어마어마한 액수....이건 어떻게 갚을지....🥴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이하 피프티피프티 3인 법무팀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연락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점에 대해 저희 모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송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하던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간 통보를 통해
이룬 상황으로 더 이상 어트랙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팬분들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법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 세 명의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가면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음악활동을 유지해가려는 의자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름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조금
더디게 느껴지시더라도 믿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따사한 연말 보내시고, 마음만은 저희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이미 대중들은 이들에 등을 돌린 상황인데....😕

 

거기다가 계속해서 법적싸움을 이어갈 것을 주장하다니....

 

피프티 피프티 출신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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