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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첫 정산 받고 1000만 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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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음원 수익 첫 정산금 일부를 기부했어요💌.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측은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는데요😀.
 
7년간의 연습생 기간과 전속계약 갈등 등으로 힘든 시기를 거친 끝에 데뷔 첫 정산이라는 점에서 키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듯해요🤓!!!
 
 
 

FIFTY FIFTY 공식 SNS

 
 
 
이번 성금은 키나가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 받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키나의 요청에 따라 기부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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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신인이 첫 정산에 천만원 기부라면 되게 큰 돈인데 맘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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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안정 프로그램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키나 씨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어요😄.
 
생각보다 행보가 되게 영리한 똑쟁이 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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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최고 17위까지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어요.
 
그러나 멤버 4인은 6월 소속사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 지원능력 부족 등을 문제삼으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 활동을 중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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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판부는 피프티피프티의 음반 음원 판매나 연예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제작 등에 소요된 비용을 초과해 이들이 지급받았어야 할 정산금(수익금)이 있다고 확인되지 않고 신뢰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 의무 위반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멤버들이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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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항고했지만, 키나는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고요😅.
 
이후 키나는 안성일 대표와 더기버스의 가스라이팅 등으로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까지 벌이게 됐다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팬들에게 사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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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트랙트는 키나를 받아들였고 새나 시오 아린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어요.

그리고 지난달 피프티피프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유일하게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만 정산을 받게 됐어요🙂.
 
그래도 첫 정산에 기부라니...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영리하게 대처하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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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시오, 아란이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키나는 지난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3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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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는 현재 서울에 있는 기존 숙소로 돌아와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키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가 언제 출범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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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분쟁 이후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으로, 지난달 27일 JTBC 자회사인 스튜디오잼과 신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거든요😂. 
 
전 대표가 새로운 걸그룹을 통해 “빌보드에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밝힌 만큼, 신규 프로젝트에 좀 더 힘이 실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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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공백기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라는 이름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낼거 같아요💌.
 
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에서의 호성적을 통해 대중에 팀명을 각인시켰으나, 계약분쟁으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 또한 안게 됐기 때문이기에 공백기가 필요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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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어트랙트에서의 3년을 포함해 7년 연습생 기간을 거친데다 전속계약 갈등 등으로 힘든 시기를 오랫동안 거친 키나의 데뷔 첫 정산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듯 해요🫡.

키나 역시 이번 정산과 관련, 최근 전홍준 대표를 만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며 다음 활동을 위한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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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똑부러지고 마인드도 좋은 듯 해요💘.
 
연예계에서 한번 당해보고 깨달았으니 이젠 안 휩쓸리고 오래 살아남길!!
 
훈훈한 연말 소식!!

더더 잘되길바라고 키나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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