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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EXID 하니♥양재웅, 999일째 열애 중...예쁘게 연애하는 연예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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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남자친구 양재웅과 자연스러운 백허그+스킨십 공개하며 기념일을 자축했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5일 오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양재웅과 찍은 즉석 사진을 게재해줬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인형 탈을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특히 양재웅은 하니를 뒤에서 끌어안고, 허리를 감싸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해당 사진과 함께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인이 된 지 999일째 되는 날을 소소하게 기념한 것😘.
 
 
 

하니 인스타그램

 


지난해 6월 하니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었죠.

당시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가 양재웅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을 응원해달라"고 했었어요.

이렇게 이쁘게 만나니까 응원할 수 밖에 없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거기다가 지난 3월 남자친구 양재웅,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EXID 하니🙊💓.
 
안희연은 “아빠가 평소에 표현을 잘 안하는 편인데, 딸을 만나는 사람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게 서운하셨나보더라."
 
"어느 날 아빠가 ‘나도 좀 보여달라’고 하시더라”
 
"엄마는 남친을 이미 봤는데 본인은 소외됐다는 서운함이 있으셨다"
 
아버지와 남자친구의 만남이 성사된 과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었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안희연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흔쾌히 알겠다고 해서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랑하는 두 남자가 티키타카도 잘 맞고 해서 뿌듯하더라. 아빠가 (양재웅을) 마음에 들어 하셨다. 나도 그날 너무 좋았고, 소중한 순간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니 인스타그램

 

물론 양재웅과 결혼 생각이 있는지 질문에는 “필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러워했는데요.

"언젠가 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고 답하기도 했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인 양재웅은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
 
 

하니 인스타그램

 
 
 
3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SNS 및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하니는 올해 인스타그램에 양재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인터뷰에서 연애담을 공개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 행보로 응원을 받고 있어요.
 
 
 

하니 인스타그램



한편 하니는 지난달 막을 내린 연극 '3일간의 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어느덧 가수에서 배우로 우리의 곁에 자리매김한 안희연이라는 이름😊.
 
현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출연 중인데요.
 
 

하니 인스타그램

 
 
10년 넘게 몸 담고 있는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 산전수전을 모두 경험하고 비로소 ‘진짜’ 자신을 마주한 그가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점점 ‘성숙’ 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예쁜 얼굴과 상냥한 말투, 털털한 성격과 관능적인 표정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하니.
 
기쁠 희(喜)에 이을 연(延)자를 쓰며 기쁨을 이어가며 사는 듯 해서 보기 좋아요💕.
 
 

양재웅 인스타그램

 
 
그리고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는 각종 연애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이후 W진 병원의 원장을 맡으며 특히 형 양재진 정신의학과 의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양재웅 인스타그램

 
 
의사 양재웅은 형 양재진과 함께 심리 상담 전문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는 등 유용한 정신 건강 상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연인에 대해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가치관이 비슷해 ‘쿵 하면 짝, 짝 하면 쿵’ 하는 게 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마음을 먹었을 때, 그런 선택을 하려 했을 때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응원자인 것 같다”고 말하는데요.
 
비록 나이차가 있지만 성숙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관계라 응원하게 되는 커플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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