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연예

221만 유명 유튜버 올리버쌤 둘째 임신 소식 (+영상) 🧚

반응형

 

 

유튜버 올리버쌤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올리버쌤은 미국 국적의 프랑스, 독일계 미국인 유튜버!

 

반려견 공주, 왕자와 반려묘 바닐라, 크림, 아내(마님)와 딸(체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올리버쌤에 대해 먼저 소개하자면🫡.

 

15살에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 졸업 후 8년 동안 한국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로 활동했고요.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가서 건축가인 아버지가 지어주신 텍사스 집에서 한국인 부인과 딸 체리,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어요.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원래 올리버쌤은 영어와 미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컨텐츠를 만들었는데요.

 

그가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친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C-47 수송기 조종사로 참전하여 당시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듣게 되다보니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는 프랑스, 독일계 미국인으로, 2차 세계대전에 나치에 대항해 참전하였으며, 친할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용사!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여튼 실생활에 쓰이는 표현에 대한 영상이나 영어 문장 등의 소재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올리버쌤의 일상을 올리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그러던중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에 '유산 후 6개월, 한국에 온 저희에게 아기 천사가 다시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섬네일을 보자마자 볼 수 밖에 없었던 영상!!!

 

 

 



올리버쌤은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지난 유산의 아픈 경험에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담은 댓글과 응원이 저희에게 많이 응원이 되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을 다시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 행복한 기적이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 생겨서, 더 뜻이 깊었던 것 같다.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2023년 4월 7일 영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가 5월 18일 안타깝게도 유산소식이 전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체리에게 동생이 생긴 것을 축하하며 건강히 태어나기를 바랐지만 또다시 행복이 찾아오길 바랄 수 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올리버쌤 가족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올리버쌤네와 올리버쌤의 아내 마님의 부모님 그리고 올리버쌤의 어머니 로희여사님과 한국 제주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였어요.

 

단란하고 행복해보이는 한국여행 모습을 차차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올려준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축하할 소식을 전해주다니 ㅠㅠㅠ💘.

 

 

 

 


사실 아내 마님(정다운)은 "사실 한국에 오기 일주일 전에 임신한 걸 알게 됐는데 미국 병원 예약을 못 잡았다"

 

"한국에 왔는데 아기 상태를 정확하게 모른다. 건강한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올리버한테도 말해주기 이를 것 같아서 미루고 있었다"고 말했어요.

이어 “전에 (유산으로) 받았던 상처를 올리버한테 또 주고 싶지 않다. 근데 병원에 가려면 올리버도 알아야 한다"며 올리버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주었답니다.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선명하게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받은 올리버는 “임신했다고?”라며 화들짝 놀랐는데요.

 

그가 “믿기지 않는다. 가슴 아팠던 일을 겪고 6개월 뒤에 다시 보는 두 줄”이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볼 때 따라 감격하게 됩니다.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이내 두 사람은 태명을 '파랑이'로 정한 뒤 산부인과로 향했는데요.

 

두 사람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고 감동받은 순간을 기억하며 태명을 '파랑이'로 정한 것도 감동.

 

다 감동이야,,,,🩵

 

 

 

 

 

그리고 초음파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한국 여행중에 병원을 가게 되어서 더 다행!!!

 

그리고 심장소리 들었을때의 감동은 정말 ㅠㅠㅠㅠ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현재 영상을 올리는 시점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한 올리버는  

 

"둘째를 준비한 지 사실 1년이 넘었다. 그런데 둘째 아이가 빨리 안 생기길래 못 가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동안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아이가 건강하다고 해서 진짜 감격스럽다"

 

"작은 파랑이를 보고 있으니 지난 유산에 겪었던 아픔과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진다"

 

“촬영일 기준 13주가 넘었다.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고 밝혔고요.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 8일😆🩷!

 

 

 

올리버쌤 인스타그램

 

 

좋은 것만 먹고 예쁜 것만 보고 임신기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출산하기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유튜브 올리버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