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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허헐성 대장염 긴급수술...부산국제영화제는 사상 최초 단독 사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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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건강상 문제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지난 1일 이제훈이 허헐성 대장염으로 급하게 응급 수술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현재는 많이 호전됐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걱정되는 소식...😢

 
 

이제훈 인스타그램

 
 
허혈성 대장염은 혈관의 폐쇄없이 대장의 혈류감소로 인하여 대장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일부에서는 대장 전체의 괴사로 진행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하는 질환이라네요.
 
 
 
 

이제훈 인스타그램

 
 
변비가 심해 배변 시 힘을 많이 주는 사람 중 일부에서도 흔히 발병하며 젊은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 성인병보다 변비 때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허혈성 대장염의 증상은 심한 복통과 구역질, 구토, 설사, 혈변 등!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갑자기 복통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 쪽에 이상을 느꼈고, 검사 결과 허혈성 대장염을 진단 받았다"
 
"새벽까지 응급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입원해서 회복하고 있다"며 전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알아보니까 복통이 시작된 후 설사가 나오는데, 처음엔 단순한 설사이지만 이후 피가 섞인 혈변을 하게 된다네요.
 
출혈 때문에 놀라 병원을 찾았다가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는 경우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제훈 인스타그램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왼쪽 하복부 통증과 함께 피가 섞인 설사를 할 경우에는 허혈성 대장염을 의심해봐야 할 정도.

치료 방법은 혈류 저하를 일으킨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금식, 수액 보충, 항생제 투여 등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대부분 일주일 정도 이내에 증상이 없어지지만, 괴사나 장천공, 패혈증 등으로 진행될 경우 대장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이나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네요😯.
 
치료가 늦어지면 장관괴사·복막염·쇼크 등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기에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기!
 
 

이제훈 인스타그램



현재 이제훈은 차기작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의 촬영도 올스톱했을 정도.
 
응급 수술 때문에 드라마 팀에도 양해를 구하고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쉬어야죠ㅠ_ㅠ!!
 
 
 

이제훈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은 배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서 최대한 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컨디션이 회복되면 그 다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회복하고 있으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빠른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했어요😿.
 
 
 

이제훈 인스타그램

 
 
대개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없어지고 비교적 회복도 빠르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바쁜 일정으로 휴식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서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측과 부일영화상 측은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고 공지한 바 있는데요.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과 박은빈은 일찌감치 오는 4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는데...
 
그러나 이제훈이 개막식을 이틀 앞두고 불참하면서 박은빈이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를 맡을 예정.
 
SBS 사극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9년 만에 재회하는거라 두분의 케미를 간만에 볼 수 있어 기대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컴퍼니온, 나무엑터스



매년 이맘때 열리던 부산국제영화제는 남녀 배우 한 명씩 두 명이 사회를 맡아 개막식을 선보여 온 바. 
 
지난 8월 이제훈과 박은빈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에 설 예정이었어요.
 
그러나 박은빈 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이끌 계획입니다🙂.
 
 
 

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은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으로 분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와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받았는데요💕.
 
두명이서 함께 맞춰 보았을 때에도 얼마나 떨렸을지 상상도 안되는데 함께하는 상대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니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기도 합니다(._.). 
 
긴장되겠지만 똑부러지는 연기자이기도 하니 응원해야겠어요!!
 
파이팅🩷
 
 
 

이제훈 인스타그램

 
 
그리고 오는 5일 이제훈은 이솜과 함께 제32회 부일영화상 사회도 맡을 예정이였는데요.
 
부일영화상 측은 "사회자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2023 부일 영화상은 오는 5일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 생으로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한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영화로 데뷔했고 특히 충무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작이 훨씬 많은데요.
 
물론 시그널, 모범택시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2023년에는 노량 : 죽음의 바다, 2024년에는 탈주라는 영화를 통해서 복귀할 예정!!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의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었기에 이번 건강 이상설로 인한 응급 수술이 더욱 걱정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필모그래피가 어마어마해 한번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의 연기를 본 적이 있는 배우.
 
건강잘챙기셔서 부디 건강 잘 회복하시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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