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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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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송지효, 커플 탄생?…18일 런닝맨 방송에서 "누나 너무 예뻐" 적극 플러팅 🤣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송지효를 향한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박지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이날 촬영장에 가장 먼저 등장한 양세찬은 제작진에 의해 좀도둑으로 몰렸어요. 의자에 밧줄로 묶인 양세찬🎃!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너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양세찬이 그동안 멤버들 주머니를 털었기 때문🤣. 그는 사복경찰에게 ‘좀도둑’이라 불리며 절도죄로 체포됐는데 밧줄로 묶인 양세찬은 “오늘 형사가 있구나”라며 추측했어요🫢. 제작진은 양세찬이 묶인 이유에 대해 "그동안 멤버들의 주머니를 턴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고요😝.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당했던 일화를 하나둘씩 고..
MBC vs SBS, 드라마 편성 문제로 인해 난처해진 임수향 편성을 둘러싼 MBC와 SBS의 갈등으로 인해 중간에서 임수향만 난처해졌습니다.... ( ´_ノ` ) SBS는 최근 성훈·임수향 재회작 ‘오늘부터 우리는’(극본·연출 정정화)를 새 월화드라마로 편성했는데 SBS가 확정한 이번 편성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시기 MBC가 이미 임수향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 연출 이용석) 5월 편성을 일찌감치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작품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주연배우 겹치기 편성은 피하는 게 업계 관례인데... 임수향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와 MBC 새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촬영을 끝마친 상태지만 두 드라마가 모두 5월 편성으로 결정되면서 양사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원래는 SBS는 현재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