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송지효, 커플 탄생?…18일 런닝맨 방송에서 "누나 너무 예뻐" 적극 플러팅 🤣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송지효를 향한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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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박지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이날 촬영장에 가장 먼저 등장한 양세찬은 제작진에 의해 좀도둑으로 몰렸어요.
 
의자에 밧줄로 묶인 양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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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너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양세찬이 그동안 멤버들 주머니를 털었기 때문🤣.
 
그는 사복경찰에게 ‘좀도둑’이라 불리며 절도죄로 체포됐는데 밧줄로 묶인 양세찬은 “오늘 형사가 있구나”라며 추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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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양세찬이 묶인 이유에 대해 "그동안 멤버들의 주머니를 턴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고요😝.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당했던 일화를 하나둘씩 고백.
 
유재석은 "얘는 진짜 혼 좀 나야 한다. 서울 구치소에 3박 4일 정도 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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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양세찬은 검정 비니와 가죽 재킷을 입은 하하를 가리키며 "지금 옷은 형이 더 좀도둑 같다"고 놀렸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내가 아는 번개배달 사장님 같다. 야식 배달 잘하게 생겼다"고 동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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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하하는 앞선 녹화 때 입었던 주황색 의상을 회상하며 "내 사복이지 않나. 녹화 끝나고 그대로 집에 올라갔더니 10년 본 경비원이 배달원인 줄 알고 '어디 가세요?'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고 말하며 오프닝 토크를 아주 꽉꽉 채운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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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유재석은 앞서 송지효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갔다가 5주만에 복귀한 지석진을 위해 직접 만들었던 보양식 '찢었닭' 삼계탕을 다시 언급하면서 "그 방송을 보는데 또 먹고싶더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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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재석의 말에 제작진은 "양세찬 씨가 그 방송을 보고 송지효 씨한테 설렜다고 하더라"고 제보해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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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송지효가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 제작진에게 "그 방송을 보고나서 지효 누나의 팬이 됐다. 누나가 그렇게 예뻤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고 새삼 다시 느낀 송지효의 미모를 언급했는 건데요💘.

그러면서 양세찬은 올해 '베스트 커플'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누나한테 내 매력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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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송지효에게도 "누나가 화면에 엄청 예쁘게 나오더라"고 직접 이야기했고, 양세찬의 이런 모습에 유재석은 "얘는 이상하게 플러팅을 한다"면서 황당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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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지효는 양세찬에게 "그럼 오늘부터야?"라고 미소를 지었고, 양세찬은 "나, 너 꼬실거야. 2024년 베스트 커플은 송지효-양세찬이야"라면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갔어요😘.
 
'박력 연하남'의 면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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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연하남 양세찬의 생각지도 못한 플러팅에 "설레는데?"라고 반응했는데요🤭.
 
하지만 유재석은 송지효의 가식적인 멘트에 "얘 거짓말하는 것 좀 봐라"고 어이없어했어요🧏‍♂️.
 
 

“나 너 꼬실 거야!” 양세찬, 송지효와 노리는 베스트 커플♥

그러면서 유재석은 "실제로 세찬이가 이랬으면 '꺼져. 이 새끼야'라고 했을거 아니냐"고 했고, 송지효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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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석진은 “계속 대시하면 혹시 모른다”라며 양세찬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응원했고 양세찬은 이에 용기를 얻어 “플러팅 좀 해봐야겠어”라며 거듭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에 강한 의지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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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런닝맨에서 화면에 잡힐때마다 이쁘단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너무 이쁜 송지효❤️.
 
반할만 해요!!!
 
그리고 꽤나 어울릴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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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