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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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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베어스로 이적 발표...깜짝이야 🫢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과도 같았던 치어리더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로의 깜짝 이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박기량’ 만큼은 알 정도로 인기 높은 그녀😎! 13년 간 지켜 온 롯데를 떠나 갑작스럽게 이적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충격이 큰 상태입니다. 박기량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국프로야구(KBO) 롯데자이언츠의 응원팀을 떠나, 두산베어스로 옮긴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가게된 사직 야구장에서 유난히 푸르고 광활해 보이던 그라운드와 웅장한 함성소리의 매력에 빠져들어 야구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글을 시작한 박기량📚. "막둥이 복덩이라고 예뻐해주시던 기억이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사직에서의 십수년간, 팬분들께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라고 회상했어요✏️. 이어 ..
재충전한 kt vs 분위기 탄 NC...PO 1차전 30일 가을야구 시작⚾️!! 2013년 프로야구 1군에 합류한 '제9구단' NC 다이노스🦖. 2015년 KBO리그에 뛰어든 '제10구단' kt wiz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가을야구를 할 예정입니다😀. 두 막내 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kt의 홈구장인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5전3승제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르는 데요. 두 팀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정규시즌 일정을 끝낸 kt는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감을 말끔하게 해소했던 팀. 지난 10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kt는 무려 19일간 재충전했을 정도입니다🙂. 이 기간 kt는 3일 훈련 후 하루 휴식 일정으로 컨디션을 조절했고 23일엔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어요. 부상 선수들은 몸 상태 회복에 집중했고요..
준PO 1차전 선발 SSG 엘리아스·NC 신민혁! NC는 페디, SSG는 김광현 아껴두고 준PO 시작... 로에니스 엘리아스(35·SSG 랜더스)와 신민혁(24·NC 다이노스)이 2023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서막을 연다고 합니다😀. 5전3승제의 준PO를 치르는 SSG와 NC는 22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PO 1차전 선발로 엘리아스와 신민혁을 예고했는데요. NC는 오른팔 타박상을 입은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3관왕' 에릭 페디에게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네요⚾️. SSG도 토종 에이스 김광현 대신 엘리아스를 1차전에 내보낸다고 합니다. 엘리아스는 5월 대체 선수로 올해 정규시즌 22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3.70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NC전에서는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7.53으로 고전했어요. 하지만, 김원형 감독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