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부회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끊이질 않는 축협의 잡음, 축협이 법카 제일 많이 쓴 곳 논란...“이게 왜 문제가 되냐”라니😅 어디길래 논란될 정도야?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 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지난해 축구협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축협 임원 14인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식당은 서울 송파구의 한 일식당. 이 일식당에서만 총 20회에 걸쳐 364만 5000원이 결제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가 지난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곳이 바로 최영일 부회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확인되었어요. 축협이 지난해 법인카드를 사용한 총 867곳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최 부회장의 배우자 식당에서 발생한 것! 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왜 논란이야? 매체에 따르면 해당 일식당에서 이뤄진 모임 중에는 축협 업무와 관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