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 마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등래퍼' 출연자 윤병호, 구치소에서 또 마약 투약... 엠넷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윤병호가 구치소에서 마약을 투약해 추가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10월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정재욱 판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재판받는 동안 구치소 내에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하는 한편 "판결이 확정된 판시 죄와 (이 사건을) 동시에 판결했을 경우와 형평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점, 이 사건 범행 당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00년생 현재 나이 24세인 윤병호는 '불리 다 바스타드'라는 이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