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아 환자들을 위해 '악뮤의 작은 음악회'...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 환자에 노래 선물 남매 듀오 악뮤(AKMU)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선물을 했어요🎁.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봤더니 추운 겨울 아주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이야기는 서울에 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후에 일어난 일인데요☃️.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올해 8월 발매한 노래 '러브 리'(Love Lee)를 부르며 소아 환자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시작되었어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던 어린이병원이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이에 코와 입을 꽁꽁 가린 마스크로도 아이들의 들뜬 표정과 함박 웃음을 감추지는 못했고요💌. 알고보니 악뮤 측이 직접 병원에 연락해 이번 음악회 개최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이전 1 다음